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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일본 로스쿨을 생각하는 후배가 있다면 이것부터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졸업반인 3학년이 되자 불안감이 엄습했다. 일본은 로스쿨 출신자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낮기 때문이다. “게이오 로스쿨의 정원이 240명쯤 되는데 이 중 50% 정도만 변호사 시험을 통과합니다. 그것도 일본에서 법대를 나온 학생들이 주류인 2년...
"작가 되겠다던 집안의 천덕꾸러기, 한경 덕분에 '아이돌' 대접받아요" 2013-01-25 16:56:23
씨 등 참석 문단 첫발 후배들에 축하 “글을 쓴다는 건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 영광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쓰겠습니다.” 올해 한국경제신문 청년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한 김기주 씨(30)는 25일 한경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아 태민 커플 사진, 7살 차이 불구하고 연인 포스! “달달한 분위기~” 2013-01-25 16:07:44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보아는 소속사 후배 샤이니 태민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보아는 태민과 7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보아 태민 커플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태민 커플 사진 훈훈하네!”, “두 사람이 7살 차이라니 믿겨지...
'7급공무원' 최강희, 역시 로코퀸은 강짱?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워 2013-01-25 10:08:36
등 후배 배우들을 이끌며 극의 무게 중심을 잘 잡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강짱 드라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는 드라마", "첩보서원 매력만점! 파이팅"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빛나는 연기력으로 방송 2회 만에 14.5%(agb닐슨 전국 기준)의...
[생글기자 코너] (중·고생) "사막은 나에게 도전정신 일깨워줬죠" 등 2013-01-25 09:55:57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것을 찾고 나면 실행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혜인 생글기자(기안중 3학년) wonderland_c@naver.com ------------------------------------------------------------------------------ 지역의 자랑이...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박효신-이적-엠씨더맥스도 그를 추억한다 2013-01-25 09:37:46
김광석의 벗들인 박학기, 한동준, 동물원과 후배 그룹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이외에도 박효신, 이적, 홍대광, 엠씨더맥스 등 김광석을 흠모하는 젊은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효신은 당초 오후 7시 공연에만 출연하기로 했으나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를 위해...
[1社 1병영]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헌병대서 매일 사건서류 정리…핵심파악능력 키워 2013-01-24 16:44:30
수 있었다. 지금도 후배들에게 얘기하지만 군대 제안서나 기업 제안서는 차이가 없다. 육하원칙에 따라 처해진 상황 또는 의견들을 명확하게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단 하나의 다름이 있다면 기업 제안서에는 군대 보고서에 없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예산항목이다.기업은 구성원들 간 조화와 화합을 통해 운영된다. 나는...
초대 총리 김용준 인수위원장 지명 2013-01-24 16:10:47
발탁됐습니다. 법관 시절 소신판결로 후배들로부터 존경받았고, 헌법재판소장에서 퇴직한 뒤 법무법인에서 일할 때도 헌법재판소와 관련된 사건 수임을 고사하는 등 청렴성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초대 총리 후보자가 확정됨에따라 박 당선인은 곧바로 국무총리임명동의안을 국회로 보내게 됩니다. 총리 후보자는 국...
박 당선인 인사 원칙 드러난 총리후보 지명 2013-01-24 15:03:55
법관 시절 '소신판결'로 후배들의 사표로 인정받았다. 또 헌재소장에서 퇴직한 뒤 법무법인에서 일할 때는 헌재 관련 사건 수임을 고사하면서 청렴함도 갖췄다는 후문이다.이번 인사에도 철저한 보안원칙이 적용돼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들의 이름이 모두 빗나갔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김용준 총리 지명자 누구인가 2013-01-24 14:49:40
올랐다. 법관 시절 그는 후배 법관들에게 "법조문에 얽매이지 말고 구체적 타당성에 입각해 판결하라"며 실정법과 현실을 메울 현실적 합리성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1994년 10여년간 계속된 생수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생수시판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린 것은 이런 법철학이 반영된 대표적인 판결이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