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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소외 여성들 만나러 인도行..‘희망 재봉틀’ 직접 전달한다 2016-05-08 18:39:00
문화 등으로 지위가 낮고 성차별과 조혼 등의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대부분 박탈당하고 있다. 신세경은 비슷한 또래의 인도 여성들을 만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 재봉틀’을 직접 전달할 예정. 신세경은 “단순히 빵이나 생필품만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라” 강원 모 대학 교수 ‘성차별’ 발언 시끌 2016-05-04 16:54:30
강원도 내 모 대학 교수가 수업 중 여성을 비하하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는 취업 생각 말고 애나 보라고 하시던 모 교수님` 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있다. 글쓴이는 "수업 시간에 A 교수님이 3가지 소원을 꼭 정하라고 말해 한 여학생이 취업 얘기...
성매매특별법 합헌에 국민의당, “성은 매매 수단 될 수 없는 고귀한 가치” 2016-03-31 21:07:00
“국민의당은 사회 경제적 영역에서 성차별 없는 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착취나 강요를 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한 사람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나델라 MS CEO "앱은 가고 AI시대 왔다" 2016-03-31 08:25:11
지난 주 ms의 인공지능 채팅봇 '테이'가 인종·성차별 발언 등 '막말'을 일삼았던 사례를 거론하면서 "(인공지능 컴퓨터에) 인간의 가장 나쁜 면이 아니라 가장 좋은 면을 가르쳐야 한다"고 역설했다.ms는 이날 시연을 통해 음성비서 '코타나'와 인터넷 전화·메시징 서비스...
[정부 '고용세습'과의 전쟁] 단협, 언제까지 힘센 노조에 밀릴건가 2016-03-28 18:25:38
된다. 예컨대 성차별 허용 조항 등이 그렇다.임의적 교섭사항은 이 둘과는 다르다. 사용자에게 교섭의무는 없지만 노조가 요구하면 응해도 된다. 인사·경영권이나 영업양도, 회사 조직변경 등에 관한 사항이 해당한다. 임의적 교섭은 사용자가 거부할 수 있다.하지만 강력한 노조가 있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얘기가...
"인공지능 '테이' 다시 가르치겠다" 2016-03-27 20:19:58
인종·성차별 발언 등 막말을 쏟아낸 데 대해 ms가 공식 사과하고 ‘재교육’을 약속했다.27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ms 담당 연구 책임자인 피터 리 부사장은 “의도하지 않은, 공격적이고 상처를 주는 (테이의) 트위터 글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며 “테이는 지금 오프라인 상태로 우리의...
'세뇌' 당한 MS 채팅 로봇, 차별 발언으로 가동 중단 2016-03-25 18:28:12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욕설이 섞인 말과 인종·성차별 등 극우 성향의 주장을 되풀이해 태이에게 들려줬다. 태이는 “너는 인종차별주의자냐”는 질문에 “네가 멕시코인이니까 그렇지”라고 답했고 욕설을 섞어 페미니스트를 저주하는 발언도 했다.ms는 “태이는 ai의 사회성을...
韓, 소득상위 10%가 전체소득의 45% 차지··亞 최대 2016-03-16 16:20:48
"최근 연구를 보면 한국의 사회적 계층 이동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급속한 고령화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에 큰 임금 격차, 직업과 관련된 성차별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특히 소득불평등이 급격히 확대될 경우 성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혁을 위한 지지도가 약해지고, 이는 정부가...
"여자는 똑똑하면 눈 높아져"‥강의실 속 흔한 발언들이라고? 2016-03-08 17:51:34
성차별·성희롱 발언을 대자보로 제작해 교내 곳곳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대자보 내용에는 "이 소설 속 인물은 요즘말로 된장녀", "여자들은 똑똑해 질 수록 눈이 너무 높아져", "여성은 본능적으로 남성의 내력에 끌리게 돼 있어", "모든 남성들의 이상형은 같지 않나?" 등의 여성 혐오적 발언을 수집한 내용들을 게재해...
"여성은 백치미가 있어야 제 맛?" 교수 성차별 발언 심각 2016-03-08 09:14:13
성차별 및 성희롱 발언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대 여성주의 교지 `석순` 편집위원회는 올해 학기 초를 맞아 약 1주일간 인터넷으로 `고려대 강의실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여성 혐오적 말`을 제보 받은 뒤 대자보로 만들어 교내 곳곳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자보에는 여성이 외모에만 치중한다고 비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