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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도 엄지 든 '쏠라리스' 덕에… 2013-08-16 17:00:58
만에 누적 생산 50만대를 넘어섰다. 현지 전략차종인 소형차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의 인기에 힘입어 러시아에 진출한 외국 자동차 업체 가운데 최단기간에 50만대 생산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러시아 생산법인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생산공장에서 50만대 생산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
< GM '한국 철수설' 솔솔…GM은 "사실무근" 부인> 2013-08-15 06:09:06
역할을 나눈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역할 분담을 한 것이지, '철수'의 시그널이 아니란 것이다. 한국GM 부평1공장에서 만드는 쉐보레 트랙스와 오펠 모카, 뷰익 앙코르 등 소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 물량을 스페인의 오펠 사라고사 공장으로 이전한다는외신 보도도 와전된...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사전 계약서 순풍조짐 보여" 2013-08-09 09:38:05
새 소형차 전략을 따른 제품이다. 높은 상품성과 디자인, 성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w 1시리즈, 아우디 a3, 나아가 폭스바겐의 주력 제품 골프도 경쟁 차종이다. 이와 관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브리타 제에거 대표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현대차, 브라질서 `2013 최고 브랜드` 선정 2013-08-08 11:08:24
브라질에서 출시한 전략모델 HB20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브라질 전용 차종으로, 바이오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HB20은 올해 6월까지 브라질 언론사가 주관하는 7개...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전략도 주효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와중에 해직된 구매고객의 차량을 되사줌으로써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얻었다. 그리고 운도 따랐다. 미국 gm과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신청, 일본의 대지진과 일본 부품기업이 몰려 있는 태국의 홍수는 반사이익을 가져다주었다. 현대차그룹의 순조로운 성장은 하지만 여기까지다....
아우디코리아, 'R8 LMS컵' 국내 첫 개최 2013-08-02 23:44:50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r8 lms 차종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원메이크 국제 대회다. 회사는 '팀아우디코리아'를 창단하고 유경욱 선수를 기용, 올해 개막전부터 출전했다. 지난 5월 중국 주하이를 시작으로 7월 중국 오르도스에서 2차전을 치뤘으며, 이번 주말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3차전 레이스...
[우리 회사 대표상품] 현대·기아자동차 신형 싼타페·K3, 불황기 효자 노릇 '톡톡' 2013-08-01 15:29:13
팔려 suv 차종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싼타페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 출시된 싼타페는 월평균 6000대가 판매되며 새로운 전략차종으로 부상했다. 미국에서도 월평균 7000여대의 판매량으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소비자평가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기아차, 7월 21만1,858대 판매..전년비 1.7% 증가 2013-08-01 14:33:12
보인 K5 개조차를 비롯해, 모닝, 카니발, K3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하계휴가 돌입과 7월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의 영향으로 해외판매 국내생산 분은 3.9% 감소했습니다. 해외공장 생산분은 현지 전략 차종들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해 국내공...
수입차 무서운 성장세..현대차 “더 밀릴 수 없다” 2013-07-31 17:25:28
안된다며 안방 수성을 위해 맞대응 상품 준비 속에 장기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유은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후 한국에서의 미국산 자동차 판매가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FTA 체결로 우리 자동차의 대미 수출이 크게 늘어났...
[모닝 브리핑] 글로벌 증시 혼조세 … 헌대차, 안방이 흔들린다 2013-07-31 06:59:26
도요타가 5000만원 이하 중저가 수입차를 할인판매하는 전략을 펴면서 현대차 주력 차종과의 가격 역전 현상이 빚어졌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32만4987대로 전년 동기보다 1%(2976대) 줄었다. 쏘나타는 상반기에 4만6380대가 팔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5%(3213대) 급감했다. ◆ 시중은행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