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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도' 락까 3년9개월만에 '해방'…'칼리프國' 망상 소멸단계 2017-10-17 22:25:54
지역의 대도시와 고대도시, 유전지대 등을 잇달아 장악, 점령지를 확대하고 기세를 떨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종전의 여느 무장조직과 달리 IS는 신정일치 '칼리프국가'를 선포한 뒤 화폐를 발행하고 조세를 부과하는 등 주권국가 흉내를 냈다. 특히 IS가 락까를 수도로 선포하자 '칼리프국 이상향...
[일지] IS 태생부터 '수도' 락까 몰락까지 2017-10-17 21:03:36
발표했다. 2014년 벽두부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급속히 점령지를 확대한 IS가 락까를 수중에 넣은 지 3년 9개월 만이다. 다음은 1999년 IS의 모태가 된 조직이 형성되고부터 IS가 락까에서 패퇴하기까지 주요 일지. ▲ 1999 = 요르단 출신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와 접촉한 후 수니파 무장조직...
소말리아, ‘최악의 공포’ 테러 ‘알샤바브’ 소행? 2017-10-16 11:14:36
남부와 중부 시골을 폭넓게 장악하면서 점령지에 대한 인도주의적 원조까지 금지할 정도로 세를 불렸다. 그 때문에 수십만명이 죽음과 기근, 질병과 가혹한 징벌 사이에서 고난을 겪고 있다. 아프리카연합(AU) 병력 2만여명이 소말리아에 주둔하고 있으나 이들은 무능력, 오만, 주민들을 향한 잔혹행위 때문에 오히려...
IS 뺨칠 알샤바브…'블랙호크다운' 후 방치된 소말리아 2017-10-16 10:58:18
남부와 중부 시골을 폭넓게 장악하면서 점령지에 대한 인도주의적 원조까지 금지할 정도로 세를 불렸다. 그 때문에 수십만명이 죽음과 기근, 질병과 가혹한 징벌 사이에서 고난을 겪고 있다. 아프리카연합(AU) 병력 2만여명이 소말리아에 주둔하고 있으나 이들은 무능력, 오만, 주민들을 향한 잔혹행위 때문에 오히려...
러시아군 "IS 장악 지역 시리아 영토 8%도 안돼" 2017-10-14 00:23:28
"러시아 공군은 시리아 내 IS와 자바트 알누스라를 완전히 섬멸할 때까지 이들에 대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시리아 대테러전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면서 "정부군의 공세로 IS 점령지가 5천840㎢ 줄어들었고,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던 142개 주거지역이 해방됐다"고 소개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12 08:00:06
부부 성관계도 강간" 171011-1124 외신-0176 20:13 점령지 절박한 IS, 시리아 반군에 총구…'급진조직'끼리 교전 171011-1125 외신-0177 20:14 英매체 "트럼프 내년초 영국 '국빈방문' 대신 '실무방문'" 171011-1135 외신-0178 20:36 '줄타기외교' 中유엔대사, 대만판공실 부주임으로 이동...
이라크 북부 IS 최후 점령지 탈환…"연말 IS 완전 소탕" 2017-10-11 20:47:04
최후 점령지 탈환…"연말 IS 완전 소탕" 탈환 지역에서 IS 반격 재개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라크군은 11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가 마지막으로 버티던 하위자를 3년 만에 완전히 탈환했다고 밝혔다. 하위자는 이라크의 최대 유전지대인 키르쿠크 주에 있는 소도시로, 수도 바그다드와...
점령지 절박한 IS, 시리아 반군에 총구…'급진조직'끼리 교전 2017-10-11 20:13:06
점령지 절박한 IS, 시리아 반군에 총구…'급진조직'끼리 교전 IS, 親알카에다 조직 장악한 이들리브 남부 공격 터키 언론 "시리아군, IS에 반군지역으로 가는 통로 열어줘"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궁지에 몰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를 확대하고자 시리아 북부...
시리아 IS 격퇴전 경쟁에 주민 희생 급증…"지난달 900명 넘어" 2017-10-07 05:00:00
IS 점령지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르에조르에서 두 세력의 IS 격퇴전이 동시에 전개된 지난달, 국제동맹군 또는 러시아군의 공습에 따른 민간인 희생자 보고가 부쩍 늘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에만 민간인 912명이 숨졌다고 최근 보고했다. 이 가운데...
이라크 하위자서도 쫓겨난 IS, 서부 국경 유프라테스 중류 집결 2017-10-06 06:09:00
쫓겨난 IS, 서부 국경 유프라테스 중류 집결 이라크 점령지 대부분 상실…"시리아 인접 수니파 지역서 저항 준비"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이라크군이 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중북부 하위자를 탈환함에 따라 IS는 이라크 내 근거지를 대부분 상실했다. 2014년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