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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안가(安家) 2013-02-03 17:05:24
하우스(安家·안전가옥의 줄임말)를 운용한다. 황장엽 씨도 국가정보원 안가인 서울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여생을 보냈다.그러나 중년 이상의 한국 사람은 안가란 말에서 궁정동이란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은 궁정동 안가에서 젊은 여성들의 시중을 받으며 술을 마시다 부하에게 살해됐다. 국민들이...
박근혜, 의원 연쇄회동…'삼청동 安家' 이용 왜? 2013-02-01 17:07:20
안전가옥의 줄임말로 일반인들의 접근이 차단돼 대통령이 외부 인사를 비밀리에 만날 때 유용한 장소다.박 당선인이 이용하는 안가는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 맞은편에 있다. 전두환 정부 때 만들어진 이곳은 청와대 경호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평소에는 비어 있고 방탄벽과 방탄유리, 도청방지시설, 폐쇄회로tv(cctv)...
“온라인쇼핑 초고속 성장, 소비재 기업 주목” 2013-01-24 11:38:49
해외 인터넷쇼핑의 줄임말이다. 2012년 해외 인터넷쇼핑 규모를 보면 6억 4000만 달러 정도다. 2008년 대비 3.7배 수준이고 전년 대비 상승률로 따져도 49% 정도에 이르는 고속 성장이다. 이렇게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인지를 해야 될 부분이다. 국내 온라인 인터넷쇼핑 규모만 놓고 보면 대략 35조 원...
옥션, 리퍼브 특집관 오픈 2013-01-23 16:14:59
‘리퍼비시(refurbish)’의 줄임말로 주로 전시상품을 손질해 저렴하게 판매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리퍼브 특집관은 생활, 주방 가전, 자동차용품 등을 총망라했다는 설명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2014학년도 대입 주요특징] (2) 지망대학의 작년 모집요강 반드시 참조해야 2013-01-18 10:04:02
학부모들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의 줄임말)와 내신을 동일한 용어로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내신’은 ‘교과성적’과 동일어다. 다시 정리하자면 학교에서 학기마다 실시하는 모든 중간·기말고사 성적을 합쳐 교과성적(내신)이라 일컫고 교과성적 이외에 봉사활동, 수상실적, 임원활동, 자격증 등을 비교과라고 한...
[金과장 & 李대리] 브라우니가 디저트였어?…얘를 어떻게 먹나했지 ㅠㅠ 2013-01-14 17:04:42
수 있지만 예측 가능한 평범한 상황에선 쓰지 않는다.13. 줄임말이 잘못 짝지어진 것. (3) 민토는 ‘민들레영토’의 줄임말. 14. 기념일이 잘못 짝지어진 것. (1)2월14일은 화이트데이가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3월14일.15.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무채색 의상 (3)시크룩. 16. 어그부츠를 고르시오....
결혼 후 배우자로부터 받았던 가장 큰 충격은? 2013-01-14 10:11:34
결혼에 실패한 바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 중 남성은 상대를 깊이 있게 파악하지 않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한 것이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지난 7일∼12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50명(남녀 각 27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초성만 덩그러니… 해석하는 게 신기할 정도? 2013-01-13 16:08:58
등의 줄임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나치게 짧은 엄마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라는 제목이 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우리 엄마는 문자 보내는 법을 모르시는데…”, “어머니가 몹시 쿨하신 듯!”,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보다 그걸 해석하는 딸이 더...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집에 못 들어 간다는 자녀의 말에… 2013-01-13 00:31:02
라는 답장을 보낸다. 이는 ‘알았다’의 줄임말로 엄마는 “ㄱㄹ(그래)”, “ㄱㅁ(그만)” 등을 계속해서 줄임말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를 접한 네티즌은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대박이다”,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저걸 알아듣네”,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나랑 똑같은 반응” 등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선출’(‘선수출신’의 줄임말)이다. 술 회사에 입사하기 전만 해도 술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주류사관학교’에, 그것도 “영업을 하겠다”며 들어왔으니 음주는 일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선배들의 ‘술교육’도 엄했다.“서너 개 테이블 건너에 앉아 있는 선배들이 ‘마시라’며 소주잔을 휙 던져댑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