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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차이라지만…1인 병실료 6배 차이 2013-01-08 16:57:01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했다.병실료 차액이란 해당 병원이 책정한 1인실 사용료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인실(다인실) 비용을 뺀 본인 부담 비용을 말한다. 이 금액이 클수록 해당 병원이 책정한 1인실 사용료 자체가 비싸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 결과 1인실 사용료가 가장 비싼 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으...
올해 美 근로자 가장 많이 할 말 "회사 때려치울거야!" 2013-01-08 16:56:50
계획을 짠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꼴이던 지난해 조사보다 늘어난 수치다.이번 조사 결과 5명 중 1명은 3개월 안에 새 직장을 찾겠다고 답했다. 미국 일자리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근로자들의 자신감이 커진 영향이란 분석이다.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지난달 15만5000개 늘어 예상치(14만9000개)를 뛰어넘었다....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채권 2013-01-08 16:56:30
위해 정해진 이자와 원금의 지급을 약속하면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일종의 빚보증서인 것이다. 채권 수익률은 예금 이자율과 같은 개념으로 크게 △발행수익률 △유통수익률로 나눠볼 수 있다. 발행수익률은 채권을 처음 발행할 때 약속한 이자율이며, 유통수익률은 이렇게 발행된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될 때 적용되는...
차베스 10일 대통령 취임 무기연기 2013-01-08 16:55:43
해 10월 야권 연대 대선 후보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도 “헌법은 명확하다”며 “취임식에 오지 못한다면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차베스가 후계자로 지명한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은 “취임식은 형식적인 것”이라며 “연기할 수 있다”고 맞섰다. 디오스다도 카베요 국회의장도...
美 '안보 심장부' 펜타곤에 한국전쟁 특별관 2013-01-08 16:55:32
외교 소식통은 “미국은 전쟁이 발발한 해보다는 전쟁이 끝난 종전일을 더욱 기념하는 전통이 있다”면서 “올해 정전 기념일인 7월27일까지 한국전 관련 행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오바마 탕평인사, 공화당 코털 건드렸다 2013-01-08 16:55:21
행정부가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해 강력히 압박할 때도 미국과 북한 관계 개선을 위해 직접 대화를 주장했다.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국무장관에 지명된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과는 같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절친한 데다 비슷한 외교 철학을 갖고 있어 오바마 2기 외교안보정책에 적지...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와 결혼? 男 "하고싶은 편"…女 "해도 되고 안해도 돼" 2013-01-08 16:54:48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며 다소 심드렁한 태도였다. ‘하고 싶지 않다’는 답변은 여자(24.7%)가 남자(11.6%)보다 곱절로 많았다. 통계청이 8일 이처럼 각양각색인 성별 통계를 모은 ‘같은 듯 다른 듯 남과 여’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남녀 차이는 시간 활용법에서 먼저 나타났다. 2009년 생활시간조사에...
실패로 돌아간 조선대 장악 시도…경찰 '전방위 로비' 설립자 차남 적발 2013-01-08 16:54:17
건넸다. 박씨는 이렇게 해서 현 이사진이 물러나면 자신의 측근을 이사진에 앉힐 의도였다. 2011년 12월엔 청와대 경제수석실의 행정관 이씨에게 “청와대에서 조선대 문제를 부각시켜달라”며 500만원을 건넸다. 박씨의 ‘이사진 퇴출 로비’는 결국 실패했다. 감사원이 지난해 조선대에 대한 감사는 했지만 일반적인 대학...
大法, 대한신학대 前총장 벌금형 "이사 승인 얻어도 교비 전용땐 횡령" 2013-01-08 16:54:16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대학 전 총무처장 박해극 목사(57)에 대해서도 400만원 벌금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정 전 총장 등이 교비 회계에서 자신의 변호사 선임료나 교통비, 직원 벌금 대납 등의 용도로 돈을 지출한 것은 교육에 직접 필요한 용도로 보기...
[화제의 맛집] 황희성 라비린토스 대표 "손님은 왕이 아니고 친구죠" 2013-01-08 16:54:08
자랑해 눈길을 끌었던 황희성 라비린토스 대표를 만나봤다. 도대체 방송에서 보여진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궁금했다. "손님은 왕이다라고 생각은 안해요. 친구라고 생각하죠. 손님이 좋아할만한 가격으로 팔지 않고 내가 먹고 싶고 내가 팔고 싶은 질 좋은 곱창을 내놓으려고 해요.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