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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SOC예산 1조 1천억원 조기집행” 2013-01-24 17:31:32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서울시가 재정사정이 어렵지만 SOC 투자예산을 2년 연속 증액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간접비 미지급과 공사비 삭감으로 업체들이 수익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공사비를 책정해서는 안 된다"며 "공사비를 제대로 받아야 부실공사도 없다고 보기 때문에 공사비 책정부분에 대해 개선할 부분이...
[사설] 2% 저성장 쇼크, 한국은 이대로 下山할 것인가 2013-01-24 17:02:52
먹고사는 문제는 별로 개혁된 것이 없었다.일본을 닮아간다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일본은 1인당 소득이 4만5920달러(2011년 기준)로 우리(2만2489달러)보다 2배 이상 많다. imf가 추정한 2012년 한국의 1인당 gdp는 2만3021달러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3만2522달러) 스페인(2만8976달러)보다 뒤진다. 그렇지...
[기로에 선 자본시장] "中企 육성에 필요한 자금 대줄 곳은 바로 자본시장" 2013-01-24 16:59:30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김형태 원장=구조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이 감소한 데에는 기관투자가 비중이 커지면서 주식회전율이 떨어진 영향이 크고요. 증권사들이 과도한 경쟁을 벌여 수수료율을 낮춘 것도 한 요인입니다. 뭔가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시점이 아닌가...
[다산칼럼] 美 부채한도 증액협상에 쏠린 눈 2013-01-24 16:57:48
간신히 재정절벽 위기를 벗어난 미국 경제가 국가부채한도 증액과 자동 세출삭감을 둘러싸고 또 한 번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23일 공화당이 다수당인 미 하원은 찬성 285 대 반대 144로 국가부채한도 법정 상한선을 오는 5월19일까지 약 4개월간 임시로 높이도록 했다. 국가디폴트 사태가 초래될 경우 예상되는 비난과...
3대 민간경제硏 전문가 진단 "경기 바닥다지는 중…반등 힘 약해 저성장 당분간 이어져" 2013-01-24 16:57:23
역시 나빴다. 설비투자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도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기업 실적 역시 좋은데 설비투자는 부진하다.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경기 위축은 없을 것으로 본다. 조심스럽게 바닥을 다져가는 국면이다. 최근 경기회복 가능성을 언급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나 박재완...
삼성물산-철도연, 저심도 도시철도 MOU 체결 2013-01-24 14:55:54
5~7m로 건설하여 도로 선형에 따라 주행이 가능한 지하철도로 자동차와 동일한 작은 곡선 회전과 급한 경사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급곡선, 급구배가 가능합니다. 또 고가 경전철과 유사한 비용으로 지하에 건설할 수 있어 지자체의 재정문제를 도울 수 있고, 도시미관, 소음과 진동, 접근성과 쾌적성 등을 만족시켜 시민의...
<美 부채한도 한시증액안 통과…국내 증시 영향은> 2013-01-24 11:33:52
미국 재정절벽과 부채 한도 위험이 크게 완화됐다"면서"3월에 논의될 재정지출 삭감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국내 증시에 악영향은 배제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 부채는 이미 지난해 12월 31일 법정 상한선인 16조4천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재무부가 긴급 조치를 통해 2천억 달러를 조달함으로써 약...
“글로벌 이슈 영향 제한적.. 중소형주 전략 유효” 2013-01-24 11:28:44
대한 우려가 아직 남아 있다. 왜냐하면 재정절벽을 회피하기는 했지만 감세안 때문에 1분기의 일시적인 경제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어느 정도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늠이 아직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1분기 성장률이 생각보다 둔화될...
"코스피 `디커플링` 2월까지 지속..방어주 전략적 접근" 2013-01-24 10:11:43
높다. 왜냐하면 현재 일본은 재정문제 때문에 소비세를 늘리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민간 부문의 가처분소득은 계속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서 자금을 풀어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해서 인플레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즉 기업이나 정부가 인플레를 유발시키려고 하지만 민간에 전가시키기는 어려운 국면이 될...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해외시장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유럽발 재정위기가 터지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다시 한 번 왔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전반적으로 해외 발주처들의 발주가 많이 지연됐었고요. 또 하나는 유럽 업체들이 자국의 상황이 안좋다보니 해외쪽에 더 공격적으로 진출을 했었고요 1‘20“ 우리나라 업체와 더 경쟁이 과열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