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이번용산개발 사업의 좌초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용산개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주주로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000830](6.4%), GS건설[006360](2%), 현대산업개발(2%), 금호산업[002990](2%)등이며, 만약 최종 부도가 확정되면 이들은 최악의 경우 참여한 지분만큼...
보험株, 용산 개발 무산 영향 미미-현대 2013-03-14 08:17:00
현대증권은 14일 보험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무산되더라도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용산 개발 관련 구조화 채권의 이자 지급 기한이 초과됐다"며 "사업 축소등 경제적 실질과 별개로, 주식투자 관점에서는 드림허브 청산을 가정하는...
[조간브리핑] 박 대통령 "유통구조 개혁, 물가 잡겠다" 2013-03-14 07:33:48
들어간다. 13일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12일 갚아야 하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이날 낮 12시까지 내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52억원은 6월12일 만기가 도래하는 2000억원 규모의 ABCP 이자로, 이자를 내지 못하면 만기를 연장할 수...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부도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용산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부도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 내 은행지수는 1.2% 하락했다"며 "이번 사안은 은행들의 정상적인 영업과 큰...
국토부, 코레일 채권한도 상향 검토 2013-03-13 21:06:54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은 코레일과 민간이 협약을 맺은 부대사업으로 정부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며 “정부투자기관관리계획법상 공기업의 경영은 자율에 맡기되 사후 평가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림허브가 파산이 돼도 철도 운영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7년 만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권 노른자위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민·관이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최고의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2007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서부이촌동 연계 개발을 요구하면서 사업이 꼬이기 시작했다....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간 복잡한 소송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용산개발사업은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한편 코레일의 경우 사업 무산 시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2조4000억원)을 돌려주는 대신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돌려받을 수 있다. 땅을 되돌려 받게 되면 코레일은 새 사업자를 공모해 사업 재추진에 나설...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회피" vs 시행사 "코레일이 부도 유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요 주주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김기병...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다. 롯데관광개발은 자본금의 32배에 달하는 1748억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이 밖에 초기 자본금 1조원에는 국민연금 위탁자금 1000억원(kb자산운용), 미래에셋 490억원, 서울시 sh공사 490억원, 우리은행 200억원, kt&g 150억원 등 총...
'용산 개발' 부도 소식에 롯데관광 등 '와르르' 2013-03-13 20:32:3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 소식에 관련주들이 추락했다.1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투자자로 6.4%를 출자한 삼성물산은 1.22% 하락한 6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사업에 참여한 남광토건도 3.5% 하락했다.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