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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분유 '군군', 안심하고 드셔도 되요 2013-01-30 16:16:42
높은 스틱 제품의 수입 물량 전부를 폐기했고, 새롭게 설립한 공장에서 사카자키 균의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분유 제조를 위한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어로 ‘생명의 우유’라는 뜻의 ‘레벤스 밀크’를 수식어로 갖고 있는 와코도 측은 위생과 영양 보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와코도 분유가...
삼성 프렌치도어 냉장고, 미국 UL 친환경 인증 2013-01-30 11:00:53
사용단계 에너지, 제조·운영,제품성능, 폐기관리, 혁신기술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UL로부터 냉장고에 대해 SPC를 받은 것은 미국 가전업체 월풀에 이어 삼성전자가 두 번째다. UL은 시판 제품 중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고자 제품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 자원활용, 제품에...
[현장에서] 던킨, 도너츠 대신 커피로 승부건다 … 2015년 매출 4800억 목표 2013-01-29 18:56:04
전량 폐기한다. 전국 850여개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연간 3200만 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약 5500만 잔)의 60% 수준이다. 하지만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009년 전체 매출의 30% 남짓이던 커피매출이 지난해 말 45%까지 높아졌다. 정 부사장은 "2015년까지 커피·음료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Real Estate] 꽁꽁 언 부동산시장 '햇살'…실수요자 움직일까 2013-01-29 15:35:06
‘보금자리주택’ 정책이 사실상 폐기된다는 점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임대 위주로 재편하는 등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정책이 폐기된다면 주변 시세보다 싼 아파트를 대량으로 공급해 분양시장과 거래시장을 위축시켜 시장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
성장치료, 원인 따라 달리하면 “유전보다 7cm 더 클 수 있어” 2013-01-28 09:26:00
약한 경우엔 건비성장탕, 폐기능이 약한 경우 보폐성장탕,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귀비성장탕, 비만일 경우 감비성장탕, 성조숙증이 병행 된 경우 조경성장탕 등 원인에 따라 처방을 다르게 했다. 한편 성장치료를 받은 아이들 중 여아의 경우 부모 키에 따른 예측키를 분석한 결과 150㎝미만으로 나타난 경우는 2.0%,...
근로장려금 체납 극빈층엔 `그림의 떡'…912억 미집행 2013-01-27 08:01:08
기재부 관계자는 "체납 충당과 압류를 제한하는 조특법 개정안이 폐기된 것이아니라 계류 중이어서 국회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며 "정부는 기존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2011년에 근로장려금 사용처를 조사한 결과로는 생활비가 69%로 가장많았고 자녀교육비 25.4%, 부채상환 3.1%, 저축 1....
北 "남한, 유엔제재 가담시 물리적 조치" 2013-01-25 17:24:17
무기 관련 부품을 발견한 회원국은 폐기·사용불능화·저장·제3국으로 이전 등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해당 물품을 폐기할 수 있다. 북한이 이날 남한을 겨냥해 유엔 제재에 동참하지 말 것을 요구한 것은 선박 검색 등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은 대북제재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에...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아돌프 히틀러가 베르사유 조약을 폐기한 이후 독일군이 급속도로 성장해 2차대전 당시 한때 유럽을 제패할 만큼 강군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스 폰 제크트의 이런 선견지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사용할 것인가는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65세 이상 전원에 20만원 '기초연금'? 노인정 연일 '시끌시끌' 2013-01-25 17:22:07
슬그머니 공약을 폐기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기초노령연금만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가운데 소득·재산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연금. 지난해에는 402만여명이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모든 노인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김우섭/박상익 기자 duter@hankyung.com▶ 소유진...
[사설] 보험사업을 더는 할 수 없다는 심상치않은 문제 2013-01-25 16:45:29
무상의료 정책’의 폐기를 주장했다고 한다. 보험연구원의 지적처럼 무상의료가 실시되면 공짜치료를 받으려는 환자의 증가와 병·의원의 경쟁적인 치료비 인상은 뻔한 이치다.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지면서 정부재정이 악화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암보험 등 의료 보험산업의 괴멸적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시장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