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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현상으로 풀이된다. 1955년생은 2010년부터 정년(55세)을 맞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50대 자영업자 수는 총 175만6천명에 달한다. 159만5천명(2009년)→160만8천명(2010년)→169만7천명(2011년)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엔 처음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30% 이상을 점하며 창업...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있다.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자녀 세대의 계층이동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2.9%에 달했다.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장은 “빈곤탈출률 하락은 사회적 역동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빈곤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재기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2 16:50:24
0.446이었다고 한다. 어느 수치를 믿어야 할까. 통계청을 통한 공식 집계는 소득 최상위층에 대해 ‘소득 얼마 이상 몇 명’ 식의 자료에 근거하기 때문에 다소 문제가 있긴 하다. 또한 세금을 내기 전 소득이냐, 낸 후 소득이냐에 따라서도 수치는 크게 바뀔 수 있다. 어쩌면 소득 불균등 현황보다 변화 추이가 더 중요할 ...
임시ㆍ일용직 4명 중 1명 ‘빈곤층’ 2013-01-02 11:01:30
임시ㆍ일용 근로자 4명 중 1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임시ㆍ일용근로자의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24.3% 입니다. 상용직 빈곤율(4.4%)의 5.5배에 해당합니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 평균소득의 절반 이하를 버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종합) 2013-01-02 09:16:00
◇20ㆍ30 소득 증가율, 기성세대 3분의 1로 추락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3분기 월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종합) 2013-01-02 09:15:09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월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 늘었다. 50대 가구 소득도 426만7천원에서...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20ㆍ30 소득 증가율, 기성세대 3분의 1로 추락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 늘었다. 50대 가구 소득도 426만7천원에서...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저소득층으로 규정한다. 통계청이 집계한 중산층 비중이 67.7%(비임금 근로자 포함한 2인 이상 가구 기준)에 이르지만 이를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교수팀(경제학과)은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를 기반으로 중산층 추이를 가구 기준으로 다시 분석했다.조사 결과...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그쳤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통계청 가계조사동향을 토대로 분석한 중산층 비중(55.5%)보다 9.1%포인트나 낮다. 자신이 저소득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0.1%나 됐다. 우리 국민 두 명 중 한 명꼴이다. 통계청에 저소득층으로 잡히는 비율(15.2%)보다 3배 이상 높다. 생활도 쪼그라들었다.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