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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阿 자원외교, '치타세대'를 잡아라 2013-06-16 17:34:05
돌이켜보면 ‘저 혼자만 잘살겠다’는 식의 정책보다는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적 정책, 즉 ‘상생의 정신’이 보다 더 요구된다. 사회적 기반시설이 절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원조자금과 수출금융을 결합한 창의적인 금융을 지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1960년대 초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아프리카보다도 ...
이란 새 대통령에 중도개혁파 로하니 당선…예상 깨고 압승 2013-06-16 16:45:29
대외정책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권력 구도상 외교 국방 핵개발 종교 등 주요 현안의 최고 결정권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행사하기 때문이다. 하메네이는 최근 “새 대통령이 서방에 굴복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경제와 국정 현안을 책임질 국가 2인자로서...
이란 대통령에 중도파 로우하니 당선 2013-06-16 13:54:59
등 보수적 정책도 옹호하고 있다. '외교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핵협상 수석대표를 지내는 동안, 서방세계와 온건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능력을 발휘해왔다. 2004년 유엔의 제재 움직임을 감안해 우라늄 농축을 한시 중단하는 유화책을 폈으며, 2005년 현직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취임 이후 거친...
朴 대통령, 탕자쉬안 만나…"중국이 북한 설득해 달라" 2013-06-14 17:20:35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을 만나 “남북한 간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중국 측이 북한을 설득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무산된 남북 당국회담과 관련, “형식이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존중의 태도를 보이는 것인 만큼 내용을 지배할 수...
[맞짱 토론]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정부지원 늘려야 하나 2013-06-14 17:10:13
- 정책 100% 결정하는 정부…재원 80% 서울시에 떠넘겨 정부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보육분야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저출산은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와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험 제도의 지속성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정부의 보육지원 확대 기조에 반대하는...
[Cover Story] 美중앙은행 Fed 의장은 '세계 경제대통령' 2013-06-14 15:28:34
외교협회(crf)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가이트너 역시 fed 의장직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오바마 또한 당사자에게 수락을 강요하지 않는 인사스타일이어서 가이트너의 낙점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도 물망에 오른다. 그는 경제정책이나 지식면에서 학계에서 독보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미일 북핵 6자회담 대표, 내주 워싱턴 회동 2013-06-14 06:30:00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 13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는 우리 측 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미국 측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측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晉輔) 아주대양주 국장이 참석한다. 지난달 말 우리 측 수석대표로 공식 임명된 조 본부장은...
한미일 6자 수석대표 다음 주 회동 2013-06-14 05:59:45
회동한다. 14일(한국시각)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 측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측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아주대양주 국장이 다음주 초 회동해 최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 이번 회동에서는 북한의 대화 제의와 남북당국회담 무산, 미중 정상회담과...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北에 수정 제의 안한다"…다시 확인된 朴대통령의 원칙 2013-06-12 17:21:41
‘원칙’을 강조하는 박 대통령의 대북 정책 접근방식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와 이번 당국회담 무산 등을 거치면서 오히려 박 대통령의 대북 정책 ‘원칙’이 확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아는 청와대 관계자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전문직 비자 늘리면 美경제에 도움" 2013-06-12 17:17:59
함께 미국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해 파이를 키우는 정책”이라고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스캠 의원은 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전문직에게 연간 1만5000개의 e-4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을 지난달 발의했다. 그는 연방 하원 내 서열 3위이자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졌다. 로스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