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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진화` 2013-11-25 11:00:00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우리기업들은 사회공헌활동 추진시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 영리 민간단체(NPO)나 지자체 등 외부기관과 파트너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기부가 95%를 차지했던데 비해 2012년 기준 단순 기부는 62.5%로 줄었습니다. 37.5%는 외부기관 파트너와 함께 직접 사...
[다산 칼럼] 법치(法治)의 혼을 살려내야 2013-11-21 21:59:18
목적을 자유로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의 틀’이다. 법치는 시장의 자생적 질서를 가능하게 해 자유와 번영을 이끄는 제도적 환경이라는 것도 직시해야 한다. 흥미로운 건 자유의 수호자인 법치를 왜곡한 원인이다. 민주이념의 등장으로 국민의 뜻이 무엇이든 그게 법이라는 인식이 형성됐고 그래서 국민의 대표기관에...
`공익채널1위` 한국직업방송, 공공성 강화 노력 빛났다 2013-11-15 18:07:54
나누면서 공익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또 시청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세우고 숙련 기술인이 우대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나은행, 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2013-11-12 10:09:25
기업,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등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히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공익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별 출연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금융위, 금감원 감사자리 포기…왜? 2013-11-08 21:17:32
적체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a씨가 내정됐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 그런데 동양그룹 사태를 겪으면서 기류가 확 달라졌다. 금융위 핵심 관계자는 “우리(금융위) 출신이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금융위가 ‘뜻’을 접은 이유는 무엇일까. 감사원이 이르면 다음달 시작할 금융위와 금감원에 대한...
발전5사·지역난방공사, 임금인상분 등 반납(종합) 2013-11-06 18:04:57
이를 통해 22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공익적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전력도 발전 5사와 마찬가지로 임금인상분과 성과급 반납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임원 및 부장급(3급 이상) 직원의 2013년도 임금 인상분을반납하기로 했다. 또 현재 공석 중인 신임 사장 취임 후에는 성과급 반납도...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통해 참인재 양성 2013-11-05 15:00:00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 업무의 지원업무에 복무하는 병역 의무자를 의미한다. 사회복무요원들은 노인, 장애인 수발보조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배치되어 2년여의 근무를 통해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 2주간 직무교육을 통해 사명감과...
에너지공기업 방만경영 책임 '봉급 자진 반납키로'(종합2보) 2013-10-31 19:22:44
반납된 봉급은 전액 공익적 목적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들 기업은 전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내놓은 성과급 반납은 당장 올해 받은 것을 토해내겠다는게 아니라 내년에 있을 2013년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B등급 이상을 받았을 때 지급되는 성과급을 내놓겠다는 것이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난 6월...
에너지공기업 방만경영 책임 '자발적 봉급 반납'(종합) 2013-10-31 17:34:11
전액 공익적 목적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들 기업은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경영성과가 부진할 경우 똑같은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 한 에너지 공기업 관계자는 "이번 봉급 반납은 해외자원개발 실패, 높은 부채비율 등 부진한 경영성과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3개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의지에따라 이뤄진...
한수원, 임원·간부직 성과급·임금인상분 전액 반납키로 2013-10-31 15:08:15
인상분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이후에도 경영성과가 크게 호전되지 않을시 같은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한수원은 전했다. 반납된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은 공익적 목적에 사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