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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전직 대법관 변호사개업 막아야 할까요 2015-04-24 18:18:16
대법관이 공익재단에서 활동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자 신고서를 반려한 것이다. 대한변협이 징계 등 결격 사유가 없는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신고를 접수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같은 대한변협의 태도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외국에서는 고위 법관 출신이 변호사 개업을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사회적...
은행권 해외진출 올해 `사상 최대`…정부 공조 절실 2015-04-22 14:04:53
<전화녹취> 서병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기업은 나갔는데 은행은 안나간 곳 많거든요. 개발 안하고 남들 잘 버니까 따라가는 것은 공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따라가는 은행 입장에서도 부담되죠. 이미 다른 데가 하고 있는 걸 뺏어야 하니까.. 여러 은행이 한 국가에 집중해서 진출하다보면 제살깎기 경쟁을 하게...
제 10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5명 신규 위촉 2015-04-21 15:09:53
노동계인 근로자 위원과 경영계인 사용자 위원, 정부 추천의 공익 위원 각각 9명씩 모두 27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중 류경희 공익위원과 백영길 근로자 위원을 제외한 25명의 위원들 임기는 오는 23일 만료된다. 신규로 위촉된 공익위원은 박준성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동반성장위원회,제3기 동반위원 선임 2015-04-20 14:32:56
2명 늘어났다. 이로써 위원장과 대기업위원 9명, 공익위원 6명을 포함한 총 위원 수가 2기의 25명에서 29명으로 증가했다. 임기 2년의 제3기 동반성장위원은 내달 중순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시사이슈 찬반토론] 성매매 처벌 위헌일까요 2015-04-17 18:32:14
“성매매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것에 대한 공익적 필요성이 크고 일부만 따로 허용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반박했다.정부 측 입장에 선 오경식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는 “돈을 매개로 하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기본권 침해라는 건 문제가 있다. 또 성매매가 아직까지는 사회적 유해성이 인정된다”는...
[수술대 오르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여야 "전문성 끌어올려야"…기금운용 독립은 이견 2015-04-16 21:01:36
사용자 단체, 근로자 단체, 지역 가입자, 공익단체 등으로 구성한 기금위원 추천위원회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산운용 전문가들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기금운용위는 상설 조직(현재 비상설)으로 만들고, 위원의 임기도 3년(현재 2년)으로 하되 연임 제한이 없도록 하자는 방안이다.김성주 의원 안은 참석률이 저조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사퇴 2015-04-10 20:38:13
뉴스 브리프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사진)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결렬의 책임을 지고 지난 9일 청와대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참여했던 최영기 상임위원도 동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2004년부터 2006년까지 노동부 장관을...
내년 최저임금 '시급 6천원대' 인상? 기업 부담↑ 2015-04-09 13:17:51
위원 9명, 사용자 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꾸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대타협 D-5…합의문 초안도 마련못한 노·사·정 2015-03-26 23:30:46
합의문 초안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사정위원회 산하 노동시장구조개선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통상임금 법제화, 근로시간 단축, 임금체계 개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당초 이날 회의에선 노·사·정 및 공익위원을 대표하는 간사들이 합의문 초안을 작성해 가져오기로...
대부업계 첫 공익광고 제작…간접 마케팅 논란 2015-03-25 06:06:06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공익광고도 결국 대부업의 이미지를 개선해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금융연구원 서병호 연구위원은 "불법 대출을 조장하는 내용이 아닌 광고를정부나 금융당국이 규제할 근거는 없다"면서도 "간접 마케팅의 의도가 있을 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