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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김현-이창민, 올림픽대표팀 소집 2016-03-21 12:37:20
대표팀의 일원으로 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25일과 28일 알제리와 두 차례 맞붙는다. 제주에서는 김현과 이창민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과 이창민은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겸 AFC U-23 챔피언십 대회 C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합작하며 한국의 조 1위 8강행을 견인한 바...
[사격] 진종오, 올림픽대표 4차 선발전 2위… 중간합계 1위 유지 2016-03-17 16:10:10
리우올림픽 4차 선발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진종오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전남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4차 선발전 공기권총 일반부 2조로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진종오는 이대명(갤러리아)과 총점 587점, 21개 엑스텐의 동률을 기록했으나, 이대명이...
쯔위 의상 논란 불구 `동분서주`..쯔위 팬들은 감동이야! 2016-03-17 00:00:00
축제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리우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쯔위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더불어 스포츠 스타들을 응원하는...
김우진-최미선, 양궁대표팀 3차 선발전 1~3회전 선두 질주 2016-03-16 18:31:09
2016년 리우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자부 3회전에서 1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1~3회전(16·16·16)까지 연속 1위를 유지한 김우진은 종합배점 4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이승윤(코오롱)이 종합배점 42점으로 2위를, 임동현(청주시청)이 종합배점 3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16-03-16 12:45:59
2016 리우 올림픽을 빛낼 스포츠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가 최우수선수상을, 이대훈(태권도)과 최미선(양궁)이 우수선수상을, 배드민턴 남자복식(이용대·유연성)이 우수단체상을, 윤성빈(스켈레톤)과...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5일 개최 2016-03-14 21:39:19
2016년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15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는 2015년도 양궁 국가대표 남녀 선수 각 8명 및 지난해 11월 2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남녀 선수 재야 대표 각 8명 등 16명이 양궁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 이틀 연속 1위 2016-03-14 20:58:10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종오는 1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91.0점을 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2위는 586.0점을 기록한 이대명(갤러리아)이, 3위는 582.0점을 기록한 김청용(갤러리아)이...
월드컵 대표서 빠진 손흥민 올림픽 뛴다 2016-03-14 18:07:32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끈 권창훈(수원)은 이번에도 올림픽 대표팀에 포함돼 제외됐다. 대신 지난해 fc서울에서 카타르 알 라이안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고명진이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손흥민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최만수 기자 leebro2@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손흥민 제외’ 슈틸리케 “손흥민 올림픽 참가 의지 확고해 대표팀 제외” 2016-03-14 14:30:00
리우 올림픽팀의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비해 소속팀 배려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슈틸리케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올림픽 참가 의지가 확고해서 토트넘 구단에 와일드카드 차출을 협조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토트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협회가 먼저 리그 우승 경쟁을...
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2016-03-09 20:21:59
원하는 그라운드 패스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올림픽 본선과는 거리가 먼 두 팀의 마지막 예선 일정이었지만 압바이 나이두(싱가포르) 주심의 90+3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양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다. 이것이 바로 ‘유종의 미’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 4시 35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