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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391만명…39%는 재산·소득 한푼 없어 2013-05-06 17:23:29
노인들의 소득이 월평균 23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산을 의미하는 기본 공제액(대도시의 경우 주택 1억800만원, 금융재산 2000만원 이하)을 제외하면 소득과 재산이 한푼도 없는 노인도 150만명이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을 받은...
"저소득층 100만명 이달 중 근로장려금 신청해야" 2013-05-02 12:00:49
지난해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았어도 올해 3월중 주거·생계급여를 지급받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하는 등 신청자격 요청을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장려금은 휴대전화, 모바일 웹, 인터넷(www.eitc.go.kr), ARS 등 전자신청이나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을 이용하는 서면신청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달...
`악성 다중채무자' 130만명 넘었다 2013-05-01 06:05:06
시달리고 생계 파탄까지 이를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말 은행권 연체율은 1.15%에 불과하지만, 대부업체의 연체율은 지난해말이미 9.4%까지 높아졌고,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15%에 달한다. 한은 박장호 과장은 "악성 다중채무자는 우리나라 가계대출자 중 가장 취약한부분"이라며 "경기침체가 장기화한다면 파산...
은퇴한 50대 중후반 경제활동 사상 최고 2013-04-24 05:50:08
또는명예퇴직하고 생계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러나 재취업해도 기존 경력과 기술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자영업이나 일용직 등에 종사해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치킨집, 호프집 등의 창업에 나서기도 하지만 불황으로 성공 가능성이 작다. 작년...
<정년 60세> `임금체계 개편' 논란…노사 갈등 '불씨' 2013-04-23 17:31:53
된 고령층이 생계 유지를 위해 직장에서 물러나지않으면 젊은이들의 취업이 더 어려워진다는 논리에서다. 때문에 정년 60세 연장은 자칫하면 '세대간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마저 안고있다. 이와 관련, 주관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노동계는 "청년 일자리와 정년 연장을 대체 관계로 단정할 수 없다"며...
<달라진 서민 우대 車보험, 고령자·노점상에 혜택> 2013-04-23 06:01:41
팔며 생계를 꾸리는 젊은 영세 자영업자다. 50~60대 고령층보다는 30대 청년층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다보험에 가입하면서 관련 조건이나 할인율을 꼼꼼하게 따져보기 때문이다. 자동차 등록 경과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대폭 줄인 것도 영세 자영업자들의가입을 늘리는데 효과가 컸던 것으로...
'서민우대 車보험' 화려한 부활…가입 폭주 2013-04-23 06:01:38
소득계층으로 생계 목적의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사람에게 보험료 절감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와 차티스손해보험을 제외한 12개 손보사가 판매 중이다. 가입 대상은 200여만명으로 추정되며 일반 자동차 보험보다 평균 17.3%가 싸다. 마일리지와 블랙박스 특약까지 가입하면 최대 20% 중반 대까지...
<고침> 경제(<부채에 짓눌린 장애인가구…) 2013-04-19 11:05:24
252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장애인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연간 2천272만원으로 파악된다. 금융부채는2천140만원으로 가처분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94.2%다. 전체가구(103.6%)와 견줘 양호한 수준이다. 그러나 장애인가구가 체감하는 빚의 무게는 이와 다르다. 통계청 조사 결과 '원금상환 및 이자 지급이...
<부채에 짓눌린 장애인가구…40%가 빈곤상태>(종합) 2013-04-19 10:28:48
78%는 "원리금 상환 생계에 부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이모(52)씨의 둘째 아들은 집에서 하루하루 소일한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받아주는 일터는 없었다. 아들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 이씨는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 얼어붙은 주택시장에 소득이 뚝 끊겼다. 최근에는 은행에서 얼마간의 돈을 또...
<가계부채는 장애인가구에 더 무겁다> 2013-04-19 09:30:56
"원리금 상환 생계에 부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이모(52)씨의 둘째 아들은 집에서 하루하루 소일한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받아주는 일터는 없었다. 아들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 이씨는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 얼어붙은 주택시장에 소득이 뚝 끊겼다. 최근에는 은행에서 얼마간의 돈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