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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담당자, 옥상서 투신… SNS에 “진정성은 알아주셨으면” 2014-10-18 16:34:19
SNS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사고로 죽은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진정성은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 씨는 이날 오전 2시부터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서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해 1시간 20분 가량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2014 국감] 이상직 의원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보사, 양심도 없다" 2014-10-16 16:40:14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는 기본적인 양심도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늘(16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약관에 버젓이 나와있는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생보사는 양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이기흥 ING생명 부사장에게...
<국감현장> 정무위, '금감원 KB징계 혼선' 집중 질타(종합2보) 2014-10-16 15:33:35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처음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원장으로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답변했다. KB사태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물러나지 않겠다"고 답했다. 최 부원장은 "외압 등 보이지 않는 손은 없었다"며 "공정하게 운영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자살보험금에 대해선...
최수현 금감원장 "KB사태로 물러날 뜻 없어"(종합) 2014-10-16 12:32:42
"미지급 자살보험금은 약관대로 지급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KB사태와 관련해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들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선 "약관대로 지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16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김영환...
<국감현장> 정무위, '금감원 KB징계 혼선' 집중 질타(종합) 2014-10-16 10:46:27
송구하게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처음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원장으로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답변했다. 최종구 부원장은 "외압 등 보이지 않는 손은 없었다"며 "공정하게 운영했다"고말했다. 재해사망특약에서 정한 내용대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와 이에 대한 감독 소홀에 대해서도...
"스스로 목숨 끊으셨으니.." 담담했던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2014-10-12 05:45:47
어머니 그리고 외삼촌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담담히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지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에게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아프거나 사고였으면 어쩔 수 없지만..” 2014-10-12 04:40:07
최진영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담담히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지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에게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느냐고...
[WOW 취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2014-10-10 17:34:40
황실 전용 별장 ‘마이얼링’에서 동반 자살한 사건이다. 둘의 만남과 사랑, 죽음에 관해서는 아직도 다양한 설이 떠돌고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잘 알려진 로버트 요한슨이 연출가로 합류했다. 극작은 잭 머피가 맡았으며, 작곡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함께했다. 그 외에도 무대...
최환희 "故 최진실-조성민 자살 기억 지우고 싶다" 고백 2014-10-10 08:46:19
이해가 가기도 한다"며 "우리를 버리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최진실은 우울증을 앓던 끝에 2008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남편이었던 조성민 또한 2013년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최환희 ‘부모가 없는 건 팔다리가 없는 것’… “母 최진실의 자살 이해 할 수 있어” 2014-10-10 05:23:28
했다. 하지만 최환희는 부모님의 자살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한다”며 “우리를 버리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환희는 자신의 인생 멘토를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닉 부이치치라고 말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