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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찌른 인사…경제부총리 등 하마평 인사들 다 빠져 2013-02-17 16:56:11
수장이 될 것이란 예측은 많았다.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삼성 최고경영자 출신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 당선인은 미국 이민자 출신인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미래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학자 출신으...
황영기 전 KB회장 제재 취소 소송서 최종 승리(종합2보) 2013-02-14 18:45:12
2008년 9월부터 1년간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일했다. 금융감독원은 2009년 6월 우리은행 종합검사에서 황 전 회장이 행장 재직 당시부채담보부채권 등 구조화 상품 투자를 확대하려고 은행법과 은행업감독규정을 고의로 위반하고 리스크 심의절차를 폐지한 사실을 확인, 금융위에 제재를 건의했다. 금융위는 이...
황영기 전 KB회장 제재 취소 소송서 최종 승리(종합) 2013-02-14 18:25:37
2008년 9월부터 1년간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일했다. 금융감독원은 2009년 6월 우리은행 종합검사에서 황 전 회장이 행장 재직 당시부채담보부채권 등 구조화 상품 투자를 확대하려고 은행법과 은행업감독규정을 고의로 위반하고 리스크 심의절차를 폐지한 사실을 확인, 금융위원회에 제재를 건의했다. 금융위는...
<국세청-'선박왕' 권혁 세금전쟁 2라운드> 2013-02-13 11:38:58
권 회장 본인도 집조차 회사명의로 돼 있을 정도로 자기 명의의 재산이 국내외에 거의 없고 회사에서 받는 급여가 소득의 전부라는 설명도 회사측은 곁들였다. ◇권 회장측 13일 항소…법정싸움 2라운드 시작 권 회장측은 13일 1심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했다. 변호인단은 "국세청 고발장을 보면 권 회장에...
[따뜻한 기업] LG, 설 앞두고 납품대금 6000억 조기 지급 2013-02-06 15:31:17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구 명예회장은 1987년 서울 여의도에 lg트윈타워를 준공하면서 사옥 안에 청소년 과학관을 짓도록 했다. 당시만 해도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과학관을 제외하면 과학시설이 전무했다. 이때 lg트윈타워 서관 3층 전부를 할애해 전시면적 약...
25년간 급여·아내 수입 모아 1억원 기부한 '천사 샐러리맨' 2013-02-04 17:05:16
시운전부에서 일하는 박우현 씨(57·사진)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거액을 송금한 박씨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Cover Story] 정권마다 7~9회 특사 단행…측근 풀어주기로 '변질' 2013-02-01 10:40:23
총회장과 김선홍 전 기아 회장을 포함해 회계부정에 연루됐던 대우그룹 임원들이 포함됐다. 특사에는 당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복역하던 40명의 공안사범도 사면의 시혜를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의 임기 중인 2000년 광복절 특사로 이명박 대통령이 복권된 것은 재미있는 역사의 한 장면이다. #노무현 정부, 측근...
슈밋 방북 효과?…정확해진 北지도 2013-01-29 17:00:55
시작했다. 지난 7일 에릭 슈밋 구글 회장 일행이 3박4일 일정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한 뒤 내놓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구글은 29일 공식 한국 블로그(googlekoreablog.blogspot.kr)에 ‘구글에서 북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구글 지도에서 북한의 상세한 지역 정보가 제공된다고 공지했다. 이...
[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구세대가 전부 타먹고 사라졌다. 이게 국민연금의 기만적 진실이다.자 이제 적립금이 쌓여 있으니 장난을 좀 쳐볼 때다. 공짜 돈은 누군가의 쌈짓돈이다. 어제 국민연금은 9.39%의 지분으로 동아제약의 회사분할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소위 적극적 의결권 행사다. 그러나 다른 주주들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공단 측은 참패를...
동아제약, 신주인수권 발행 정관 변경안 '부결' 2013-01-28 12:57:31
15일을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반면 동아제약은 "정관 신설은 오히려 투자자들의 주식 스왑(교체)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부결되도 지주사 전환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동아제약은 분할된 뒤 동아에스티의 주식 확보를 위해 제3자배정 증자, 공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