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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경량화로 간다···BMW·아우디 '탄소섬유車' 국내 속속 선뵈 2013-09-27 11:18:00
때문에 앞으로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탄소섬유 활용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자동차공학)는 "엔진 다운사이징 외에 파워트레인 부문에선 고효율 기술이 나올만한 신기술이 없다"면서 "가격만 싸진다면 탄소섬유 같은 경량화 소재는 대폭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김성채 사장 "탄소나노튜브 첫 상업생산…금호석화 새 먹거리 찾았다" 2013-09-25 17:14:57
분야로, 한화케미칼은 탄소나노튜브와 그 원료의 제조기술을 확보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부터 탄소나노튜브 연구개발을 진행해 최근 구미 공장 내에 1단계 설비 공사를 마쳤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탄소나노튜브의 세계시장 규모는 현재 약 10조원으로, 매년 40%씩 성장해 2019년엔 53조원 규모로 커질...
주상훈 울산과기대 교수 등 연료전지 상용화 앞당길 新촉매 개발 2013-09-24 16:55:09
질소, 탄소로 이뤄진 ‘나노다공성 포피린 탄소’ 촉매를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소를 전기로 바꿀 때 사용하는 백금 촉매의 부품 가격만 1000만원을 웃도는 등 비싼 부품 가격을 낮추는 게 대중화의 과제로...
포스코건설, 초조강(超早强) 콘크리트 국내 최초 개발 2013-09-24 13:49:47
시대복 전무는 “기존 개발된 친환경 탄소저감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를 초조강 콘크리트에 접목해 조기 강도와 내구성을 극대화한 ‘복합성능 콘크리트’를 추가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꿈의 소재' 새 지평 연다 上]효성 '탠섬' 국산화 첫발…탄소 강국의 꿈, 창조경제 실현한다 2013-09-16 09:41:50
전주시 탄소밸리팀장(탄소산업과)은 "일본이 탄소섬유 시장을 장악한 터라 초기 시장 진입은 어렵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입 대체 효과와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최유리 기자 lenno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거래소, 코스닥 상장심사 전문 자문단 규모 확대 2013-09-09 11:59:01
방송통신융합(12), 신소재 나노(8), 탄소저감에너지(6), it융합(6), 로봇응용(5), 첨단그린도시(3), 헬스케어(2), 교육서비스(2), 그린수송시스템(2), 고부가식품(2), 고도물처리(1), led응용(1), 계측장비(5), 항공(4), 환경(5), 법률전문가(5) 등이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한경硏 추모 세미나, "획일적 기업지배구조 강제, 옳지 않다" 2013-09-08 17:27:20
탄소배출권 시장 등 현실 경제학의 성과로 이어졌다. 윤상호 한경연 연구위원은 “코스는 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기업을 낳았다고 봤다”며 “정부가 경제민주화와 상법 개정을 통해 획일적인 기업 지배구조를 만들려고 한다면 시장의 자생적 움직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천자칼럼] 다이아몬드 2013-09-06 18:01:41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남아공에서 대규모 광산이 발견된 이후였다. 순수 탄소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색상(color), 투명도(clarity), 무게(carat), 연마(cut)의 4c에 의해 결정된다. 무색에 가까울수록 비싸다. 1캐럿은 0.2g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은 1905년 남아공에서 발견된 3106캐럿(621.2g)짜리로...
[울산 전지·에너지산업 포럼] 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보트·자동차 신기하네 2013-09-06 17:32:27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첨단 소재를 이용해 자동차 중량을 117㎏으로 줄였다”고 소개했다. 경남정보대 자동차학과 안승기 씨는 “자동차 제작에만 6개월이 걸렸다”며 “학교에서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만큼 우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자동차는 평균 시속 50㎞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 명가들은 '워치'로 눈돌리고…시계 명작 태그호이어는 '스마트폰'을 탐하다 2013-09-06 17:19:37
초호화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지난해엔 탄소섬유와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태그호이어 레이서’, 올 3월에는 충격 방지·방수 기능을 강화한 ‘태그호이어 레이서 서브 나노’라는 후속작을 내놨다. 태그호이어 스마트폰은 디자인만 보면 삼성이나 애플의 그것에 밀리지 않을 만큼 ‘명품답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