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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인터뷰…"공공기관 여성임원 할당제, 검토 더 해야" 2013-03-21 17:04:15
손녀를 돌보는 친할머니, 외할머니에게 정부 예산으로 월 수당 40만원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9일 “손주 돌보미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광주광역시와 서울 서초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손주 돌...
무상보육 대란 재연되나 2013-03-21 16:23:45
국고지원 확대하는 내용의 영유아법 개정안은 넉 달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무상보육료 국고지원 확대 문제는 기초노령연금 등 다른 복지 예산과 함께 처리한다는 방침이여서 통과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은 생색만 내고 부담은 지자체에 떠 넘기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졌습니다....
연준, 美 성장전망 하향‥"양적완화 지속" 2013-03-21 13:57:37
85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여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경기 부양책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회의에서 "노동시장 상황이 지난 몇 달간 개선 기미를 보이기는 했지만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발동된 연방정부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 조치...
건설협회,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 반대 2013-03-21 11:08:56
국가예산 낭비, 시공의 비효율성으로 시설물 품질저하, 하자보수 지연에 따른 국민불편 초래, 글로벌스탠다드 역행으로 건설산업 경쟁력 약화, 해외수주 확대시책 역행 등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건설협회는 "대부분 선진국은 통합발주가 원칙이다. 하자책임 구분이 용이하고 공정관리에 지장이 없는 등...
미국 중앙은행 "월 850억달러 계속 풀겠다" 2013-03-21 06:28:54
정책 또한 제한적이다"라고 평가했다.지난 1일 발동한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sequester) 조치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이에 따라 fed가 지난해 말 단행한 3차 양적완화(qe3) 확대 조치 등이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시행된다.fed는 지난해 12월 fomc 회의에서 연말 종료된...
몸 불리는 중견기업연합회…직원 늘리고, 사무실 확장 이전 2013-03-20 17:01:13
강호갑·사진)가 최근 조직을 크게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중견련은 지난 18일 사무실을 서울 도화동 진도빌딩에서 도원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사무실은 300평 규모로 이전보다 배 이상 넓어졌다. 유영식 중견련 이사는 “중견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면서 중견련이 할 일이 많아져 인력도 더 뽑고,...
지경부,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 추진 2013-03-20 16:06:54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지식서비스기업의 경우 매출액 기준 신청자격을 기존 5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해 문턱을 낮췄습니다. 이를 통해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ATC 지원 기업의 전체 매...
손주 돌보는 할머니 수당 지급, 月 40만원… 사업 대상자는? 2013-03-19 20:12:44
수당을 지급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손주 돌보미’ 사업은 두 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구의 12개월 이하 손자나 손녀를 하루 10시간가량 돌보면 매달 4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4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육아에 드는 육체적 부담을 감안해 연령은 70...
<朴, 中企 해외진출 강조…수출지원기관 대책 부심>(종합) 2013-03-19 18:47:38
코트라로 바뀌었다. 하지만 예산권(중진공)과 운영권(코트라)이 분리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많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코트라와 중진공은 예산권 및 일부 수출인큐베이터 운영권 이관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원 체계에 공백이생길 수...
저소득층 자활사업 놓고 복지부-노동부 1년간 '주도권 싸움' 2013-03-19 17:18:08
다를 뿐이다.하지만 두 부처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2011년 7월부터 주도권 경쟁이 벌어졌고 결국 지난달 인수위에서 난상토론이 이어진 끝에 최근에야 양 부처 간 합의가 이뤄졌다. 일할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은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당장 일할 여건이 안 되는 사람은 희망리본사업을 통해 재도전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