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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 시리아발전소 수주 `눈앞` 2012-04-20 15:06:42
뿐만 아니라 중견 건설사에게도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리비아에서 주택 1만 가구를 수주한 바 있는 신한이 이번엔 시리아에서 대규모 발전소 수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한은 지난달 시리아 전력부와 100㎿급 풍력발전소 2기와 500㎿급 복합화력발전소 1개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철강-조선, 후판값 두고 끝없는 전쟁 2012-04-02 18:03:52
만 중국과 일본산 후판의 저가 공세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 철강업계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일본산 후판 수입가격은 현재 톤당 800달러 수준으로 전달보다 100달러나 하락했고, 중국산 역시 2분기에는 약 50달러 가까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과 일본 수입산 물량도...
사우디, 석유 증산 가능성 언급..2분기 국제유가 안정 2012-03-30 13:47:33
700만 배럴 이상을 수출하는 세계 최대공급자다. 사우디가 이번에 언급한 증산 가능량은 약 250만 배럴 정도이다. 이란의 원유 수출량이 250만 배럴 수준임을 감안하면 글로벌 공급 충격을 사우디가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의 언급 중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은 현재 석유 공급량은 글로벌...
벽안의 신부 북한아동에게 나눔씨앗 퍼뜨리다 2012-02-28 10:16:27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1천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허 신부의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허보록 신부는 "21년전 외롭고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중국을 방문해 탈북자를 만나면서 그들의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아니면 100%를 짐오닐 회장의 선견지명이었던지 이것은 명확하지 않다. 어쨌든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자산시장에 영향력이 큰 짐오닐 회장이 브릭스 네 개 국가 전망이 아직까지 긍정적이긴 하지만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 그래서 이제는 뉴브릭스. 신브릭스 12개 국가를 관심을 갖자고 했는데...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치 100 밑돌 수록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인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이재준 전경련 경제본부 연구원> "대외적으로 유럽 및 미국의 재정위기가 계속 확산되는 측면이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 12월 들어 김정일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정학적...
"지상파 HD송출 중단"..케이블 시청자만 `봉` 2011-11-28 17:26:45
지상파 방송사와 재송신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TV측은 앞으로 고화질 방송 중단에 이어 아날로그 방송 송출 중단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케이블TV협의회 관계자> "뭐 협상이 안되면 무기한 끊어야 되겠죠. 봐서 12월1일 정도에는 추가로 방송 중단을...
<23일 시황>대외 악재 국내 증시 ‘와르르’‥1800선 무너져 2011-11-23 19:06:25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이 3천억원, 기관이 100억원 이상을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예외없이 전업종이 내렸습니다. 전자전기, 기계, 철강금속 등이 3% 넘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국제 IT시장의 척도가 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일째 하락한 것이 전자전기 업...
<1일 시황>코스피, 강보합 1900선 턱걸이 2011-11-01 23:32:10
보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00만원 가까이 오르며 IT업종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27% 오르며 99만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역시 2~3% 상승하며 IT 관련주들 의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통신주들 중에서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있다. 구룡마을 주민 50%는 월 100만원 이하 소득. 돈을 빌려 보증금, 월세를 내야 한다. 돈 벌어서 여기다 다 내야 한다. 내집이 아니라 빌려쓰는 임대주택이니까 선택할 이유가 없다" 강남구는 그러나 "자치회가 대지주와 협약을 맺고 제안한 민영개발 방안이 심각한 법적 하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