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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국세청장 "발로 뛰어라" 2013-03-27 19:21:36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치밀한 전략과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무조사도 더욱 강화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고소득층의 지능적인 탈세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덕중 국세청장 "대기업·대재산가의...
4월 국회 우선 논의 법안은 '정년연장·지하경제 양성화' 법안 처리 1순위 2013-03-27 17:13:40
않는 기업이 많다.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는 여야 모두 경제민주화 달성을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하는 법안으로 꼽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중점 추진법안 39개에 대해 4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확대하는 하도급거래 법안,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행위로부터 가맹점을 보호하는...
[단독] "분양가 담합 피해, 집주인이 입증해야 배상" 2013-03-27 16:53:42
앞서 반도건설 한라건설 신영 극동건설 진흥기업 등 5개 건설사는 2001년부터 경기 용인 죽전지구에서 아파트 2600여가구를 합동 분양하면서 3.3㎡당 분양가 하한선을 650만원으로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2004년 총 60여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에 불복한 건설사들이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취재수첩] 삼성 협력사에서 점심 굶은 사연 2013-03-27 16:35:05
기업’ 취재를 위해 방문한 경기도 안성에 있는 신흥정밀에서 생긴 일이다. tv 프레임 등을 만드는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협력회사다. 1968년 설립 때부터 삼성과 거래하며 성장해 중국 인도 루마니아 등 해외를 포함해 16개 법인, 25개 사업장을 갖고 있다. 회사를 소개해준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직원과 함께...
김덕중 "지하경제 양성화 타깃은 대기업·대재산가" 2013-03-27 16:31:48
표적으로는 ▲ 대기업·대재산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득 자영업자의 차명계좌·현금거래 등을 이용한 탈세 ▲ 가짜석유, 자료상등 세법 질서 훼손행위 ▲ 지능적인 역외탈세 행위 등으로 못박았다. 지하경제 양성화 방법으로는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을 제시하며 업무방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코스닥, 정책 모멘텀 탄력..유망 테마주는?" 2013-03-27 13:45:13
그 기업의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투자자나 시장을 기망하고 속이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당연히 그런 기업들에 좋은 성과가 나올 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서만큼은 이러한 시장을 기망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사후적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주식시장 자체가 현재...
중기청 "벤처캐피탈 공정성 위해 제도 개정" 2013-03-27 11:00:15
기업청은 벤처투자업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까지 창업지원법과 펀드표준규약을 개정해 불공정 행위를 한 벤처캐피탈과 임직원의 처분을 강화하고 투자 계약 만기 전에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는 등 불합리한 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합리적 경영판단은 책임 묻지 말아야'…법개정 추진 2013-03-27 10:57:36
행위를 배임죄로 처벌하지않는다는 조항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배임죄 구성요건이 독일, 일본 등에 비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며 "기업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파괴해 국가 경제에도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지적했다. 강동욱 동국대 법학대 교수는 작년 12월 학술세미나에서 "기업의...
관세청, 세관 관련 지하경제 연간 47조원 2013-03-27 10:35:19
관세청은 기업심사·범칙조사 등 지하경제 단속인력을 종전 223명 38팀에서 431명 73팀으로 2배 가까이 확대하고 중점 관세조사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먼저 약 5천개에 이르는 다국적기업의 본·지사간의 특수거래관계 등을 악용한 조세회피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재산 해외도피, 자금세탁 등의 위한 불법 외환거래도...
관세청, 연간 47조원 세관분야 지하경제 엄단 2013-03-27 10:31:07
이를 위해 기업심사, 범칙조사 등 단속 인력을 종전 38팀 223명에서 73팀 431명으로 확대하고 조사범위와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본·지사 간의 특수거래관계 등을 악용한 조세회피 행위 ▲재산해외도피, 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귀금속 등 밀수행위 ▲자유무역협정(FTA)을악용한 우회 수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