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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내신 A등급 '87% vs 5%'…절대평가 도입에 2015학년 특목·자사고 입시 혼란 예상 2013-04-02 17:07:13
2일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서울시내 379개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과목별 성취도 평가(절대평가)가 도입된 작년(1학년) 내신 성적을 조사한 결과, 학교별 내신등급 분포가 이처럼 크게 차이 났다. 이들이 고입 준비를 하는 내년(2015학년도)에는 절대평가제 도입에 따른 대혼란이 예상된다.○전교생 40% 이상 ‘a’...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7) 두뇌 발달에 가장좋은 방법은? 2013-04-01 18:35:17
고교 재학생 두 명의 바둑 지도를 맡은 이야기가 흥미있다. 한 명은 화장실 갈 틈도 없다는 고3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20분 거리의 학교로부터 종로에 있는 한국기원으로 걸어와 반드시 약 한 시간 가량 바둑을 지도받고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한다. 바둑으로 인한 소비는 매일 2시간 이상이었다. 요즘...
[생글기자 코너] 공무원수는 늘어난다는 '파킨슨 법칙'을 깹시다 등 2013-03-29 11:31:07
대학입시에서 탐구과목이 세 과목에서 두 과목으로 줄었다. 취지는 과목 수를 줄여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었지만 사실상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치열한 대학 입시 탓에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고등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에 집중함으로 인해 인문학엔 더욱 무지하고 무심하게...
檢 '대입비리' 야구감독 등 무더기 기소 2013-03-21 17:23:03
8명,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을 포함한 브로커 5명, 고교 야구부 감독 4명, 학부모 9명 등이다. 이 가운데 프로야구 선수 또는 감독 출신만 12명이다. 양승호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은 고려대 야구부 감독이던 2009년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서울 모 고교 야구부 감독을 통해 학부모로부터 1억원을 받고 학생...
신문 읽고 '사회적 이슈' 정리하는 습관 필요 2013-03-19 17:12:56
늘었다. 정시는 서울대만 치른다.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대입 논술의 경향이 바뀌고 있으므로 논술 대비 전략도 달리 세워야 한다고 충고한다.○‘고교 범위 내’ 까다롭게 출제지난해 논술은 고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제됐다. 올해 초 치러진 서울대 정시 논술에서도 제시문이 고교 교과서 범위...
김문수 지사 “북한, 아프리카까지 살피는 리더 되길” 2013-03-18 18:09:21
‘전국고교학생회장 토론회 및 리더십 연수’에 강연자로 나서 통일의 당위성과 올바른 리더의 모습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참가한 전국고교학생회장 200명과 대학생 70여 명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김 지사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은 단순한 학교의 리더가 아니라 지역의...
일선학교 교사들 "담임 안맡겠다" 2013-03-17 16:58:19
증가하고 있다. 서울 서남부 지역의 한 고교 교감은 “대학 입시에 매달리는 고3 담임을 맡겠다는 교사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생활지도가 어려운 1·2학년 담임을 맡으려는 교사가 적어 학기 초 담임 업무를 맡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담임 기피현상이 가장 심한 곳은 중학교로,...
['테샛' 공부합시다] 제2회 경제 리더스캠프…전국 고교 우수생 '한자리' 모인다 2013-03-15 15:11:29
리더스 캠프’에도 1회에 이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고교생 120명이 참여한다.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모집정원 120명을 훌쩍 뛰어넘는 15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테샛 캠프’가 단시일 내 국내 최고의 경제 캠프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참여 학교 수는 1회 때와 비슷한 총 91개교로...
[생글기자 코너]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등 2013-03-15 11:41:02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신학년이 시작된 3월 고교 3학년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내신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이런 여건으로 인해 저마다 ebs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왜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저마다 ebs책들만 가지고 있을까? 실제로...
선택형 수능 첫 학력평가…고3 85%, 어려운 영어 B형 택했다 2013-03-13 22:26:57
나뉘어 출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으로 13일 치러진 고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85%의 수험생이 영어에서 a형 대신 어려운 b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형보다 b형이 체감 난도가 많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평가를 주관한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과목별 유형 선택 비율은 국어 a형 49%·b형 51%, 수학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