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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증권계열 노조 "사모펀드로 매각 안 된다" 2013-10-24 11:52:47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한 데 대해 회사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파이낸셜 노동조합은 24일 서울 세종로 금융위원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지주와 금융당국은 파인스트리트를우리금융 증권계열 자회사 인수 후보자에서 제외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눈 먼 지원금 쳐다보는 협동조합 '우후죽순' 2013-10-22 21:30:29
미만 협동조합 설립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출자금 규모는 여전히 ‘빈곤’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협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협동조합 설립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협동조합 설립을 자유롭게 허용한 뒤 9월 말까지 총 2724개의 협동조합이 신설됐다. 매월 평균 272개, 하루 평균 9개씩 새...
대포통장 천국 `농협`‥금감원장 경고 2013-10-22 16:58:42
"조합원의 주인의식이 약해졌다"며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상호금융조합은 지역밀착기관이다. 권역이 넓혀지는 것이 원래 상호금융의 취지와 맞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최 원장은 대포통장의 천국으로 꼽히는 농협을 겨냥해 "취약한 내부통제를...
최수현 금감원장, "우월적 지위 이용한 불공정행위 척결" 2013-10-22 16:54:23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광진구 자양동 중앙농협에서 상호금융조합 경영진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금감원의 본연의 업무는 금융환경의 시장질서 확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합리한 행위는 절대로 하면 안된다"며, "그런 행위가 있다면 척결할테니 금감원이 모르는 게 있다면 꼭 알려달라"...
청호컴넷, 농협과 85억 자동화기기 공급계약 2013-10-22 15:34:02
청호컴넷은 22일 농협협동조합중앙회와 85억2700만원 규모의 자동화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3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최수현 금감원장 "상호금융 내부통제 취약‥대포통장 근절" 2013-10-22 13:47:01
금융감독원장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상호금융조합의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오늘 (22일) 농협과 수협, 신협중앙회 등의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이 금융권의 10%를 차지하지만 조합원의 주인의식이 약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계...
금감원장 "상호금융, 서민 밀착경영 필요" 2013-10-22 11:00:05
그는 "상호금융조합이 서민을 위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햇살론과 전월세 대출 등 서민금융 공급, 서민 대상 교육과 상담기능을 확충해야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 피싱 사기범들이 상대적으로 내부통제가 취약한 상호금융조합을 통해대포통장을 발급하는 경향이 있다"며 "계좌 개설 때...
흥행 예고 우리투자증권 예비입찰, 4강의 과제는? 2013-10-21 09:09:00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 나아가 지역 협 동조합 및 조합장들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지난 18일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국내 5대 금융지주사를 통틀어 실적지표가 최하위인 데도 농협지주가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했다"며 "과거 신한금융지주가 lg카드를...
[부고] 정재화 전 단국대 교수 별세 外 2013-10-20 21:01:43
오전 7시30분 02-3410-6915 ▶장재영 농협손해보험자산운용부차장 모친상, 박봉남 사업·박욱규 사업·김희동 전전남진도군청기획조정실장·최규옥 약사·박현영 광주일보사회부국장·박형춘 교사 장모상=19일 진도군산림조합추모관 발인 21일 오전 9시 061-543-4040 ▶김종오 obs부회장·옥희 전도사·화자 재미사업·윤희...
특혜·비리 천국 농협 2013-10-18 15:43:24
되는 농협 경제지주 이관 계획도 용역보고서 결과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매사업의 경우 2020년에 가서도 300억원이 넘는 영억적자가 이어지고, 대부분 사업들이 2018년까지 적자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경제부문 전체의 존립이 위협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