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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만성 질환·18세 미만…차상위계층도 치료비 안낸다 2013-03-31 16:48:30
기자 hu@hankyung.com■ 차상위계층총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 중에서 부양할 사람이 없는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생계·주거·의료·교육·해산·자활 급여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비해 소유 재산이나 부양의무자가 있는 등 이 기준을 벗어난 가구 중 연간 총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120%에...
<작년에 유흥ㆍ교육비 줄여 기초생계비로 썼다> 2013-03-31 14:36:30
소비자들의 삶이더 빠듯해졌다. 작년에 가계마다 기초 생계와 관련한 지출 비중이 늘어난 반면에 오락이나 문화생활, 교육 관련 지출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전체 가계의 최종 소비 지출액은 661조4천436억원으로 전년 637조3천275억원보다 3.8% 증가했다. 이는...
불황 없는 고위공직자…70% 재산 증가 2013-03-29 17:19:08
중 독립적인 생계능력이 되는 사람의 고지 거부를 신청하면 승인해주는 제도다. 고지 거부 비율은 2011년 26.0%, 지난해 26.6%에 이어 매년 늘고 있다. 이번에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신고한 10명 중 2명은 실제 본인이나 배우자의 재산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부모 등 직계존비속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책마을] 퍼주기식은 가라! 누이좋고 매부좋은 전략적 기부 2013-03-28 17:06:53
않고 새로운 수입원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생계수단을 마련해줬다. 개인적인 영리사업을 돕기 위해 자선기금을 활용한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일부 자선가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기부 2.0》은 왜 기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 아니다. 기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
[새정부 경제정책]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 나선다 2013-03-28 14:06:03
소득층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대상을 확대하고 수요자의 상황에 따라 지원 내역을 차별화한다.기초생활보장 수혜자에서 탈락하면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지원이 묶음으로 모두 사라지는 현재의 통합급여방식에서 지원 항목별로 대상을 달리 적용하는 개별급여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이다.본인의 생계가...
국내 결손가정 아이들,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빈민촌 봉사하러 가서 오히려 위로 받고 왔죠" 2013-03-25 17:14:59
국민소득 900달러 수준)에서도 극빈지역에 속한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폭 2m 남짓한 흙길 양 옆으로 물속에 4m짜리 기둥을 박고, 야자와 대나무 잎을 엮어 만든 수상가옥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800여가구 6000명의 주민들이 작게는 3.3㎡도 안 되는 수상가옥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하면서 호수에서 잡은 메기, 붕어 등을...
<공무원 稅부담 커진다…직급보조비 8년 장고끝 과세> 2013-03-24 06:01:17
직급보조비가 "개인에게 지급되긴 하지만 생계에 보탬이 되기보다는 자기 직무와 직급을 수행하는 경비로 봐야한다는 주장에 따라 물건비로 분류되고 있다"며 비과세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정부 입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또다른 이유는 민간의 직급보조비나 복지포인트에 세금이 매겨지고 있다는 점이다. 형평성...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0> '선한 사마리아인 법'과 정부의 공공부조 2013-03-22 09:50:36
또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계층 간 소득격차가 너무 크거나 부의 축적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다면, 소득격차로 인해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고 사회 전체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고 헌법에 나와 있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의 증진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빈곤층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출범 땐 저소득층 300만가구는 `불행'> 2013-03-13 06:01:00
저소득층 가구(69만7천원, 2억1천661만원)보다 소득과 자산이 모두 적다. 생계는 더 막막할 수밖에 없다. '빚조차 얻지 못하는' 절박한 계층이지만 행복기금의 혜택은 빚을 낼 수 있을정도로 상황이 더 나은 계층에 쏠린다. 이들 간에 형평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현대경제연구원...
유진룡 문광부장관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문화행정 중점" 2013-03-11 14:32:31
돌파 등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고 안주하기에는 소득, 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 고령화와 주 5일제 환경에는 미흡한 여가인프라, 최저 생계수준을 밑도는 다수 문화예술인의 삶, 대중문화에 편중된 한류 그리고 낮은 관광산업 경쟁력 등의 초라한 현실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