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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타석 홈런, 현지 언론도 대흥분 "드라마 쓸 줄 안다" 반응후끈 2016-05-05 12:29:10
6회초 우완 라이언 덜을 상대로 솔로포, 7-8로 추격한 7회초 우완 존 액스포드를 상대로 역전 2점포를 터뜨렸다. 더 뉴스 트리뷴은 "이대호의 두 번째 홈런이 가져온 9-8의 리드를 불펜 투수들이 잘 지켜내 오클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4번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가 5회초에 터뜨린 비거리...
이대호 MLB 진출 첫 멀티홈런···시즌 3ㆍ4호 `펑펑` 팀도 승리 2016-05-05 10:18:49
세 번째 타석에서 우완 불펜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폭발했다. 그는 4-8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라이언 덜의 초구 시속 147㎞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휘둘러 우중간 담을 살짝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3호 홈런이다. 7-8로 추격한 7회초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우완 존 액스포드의...
이대호, 시즌 3, 4호 연타석 홈런 터뜨려…팀은 9 대 8 역전승 2016-05-05 09:04:27
우완 존 액스포드의 5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대호는 이날 9-8로 앞선 9회 초 무사 2, 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오클랜드의 우완 마무리투수 라이언 매드슨은 만루가 되는 것을 감수하며 이대호에게 고의 볼넷을 내줬다.시애틀은 무사 만루 기회를...
이대호, 시즌 3호 홈런 터졌다...선발 출전에 솔로포 ‘활약’ 2016-05-05 08:44:00
번째 투수 우완 라이언 덜을 상대했다. 특히 이대호는 덜의 초구 시속 91마일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시즌 타율 0.258, 4타점을 기록했다.한편 이대호의 홈런으로 시애틀은 6회초 현재 5-8로 추격 중이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박병호 첫 득점권 적시타, 쾌조의 타격감...타율 0.232 2016-05-02 11:16:00
1회 말 2사 1,2루의 득점 기회에서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크 펠프리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시속 150㎞ 6구째 싱커볼에 배트를 휘둘러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특히 2루에 있던 조 마워가 홈을 밟아 박병호는 올해 첫 득점권 적시타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 9번째 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시즌 타율도 0.232(69타수 16안타)로...
박병호, 시즌 6호 홈런 '쾅' 2016-05-01 09:17:53
두 번째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투수 조던 지머먼의 슬라이더(시속 140㎞)를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총알처럼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미네소타 구단이 트위터에서 발표한 비거리는 130.45m다.전날까지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26이닝 동안 단 1자책점만 기록한 지머먼이 올해 두 번째로 내준 자책점이자 첫...
박병호, 왜 이러지? “4타수 무안타”...이런 침묵 처음이야 2016-04-26 17:11:50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대니 살라자르의 시속 153㎞ 직구를 공략했으나 3루 땅볼에 그쳤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에게 다시 타점 기회가 왔다. 0-2로 뒤지던 미네소타가 3점을 뽑아 역전한 5회말 2사 1, 2루, 박병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팀에 추가점이 필요한...
박병호 2G 연속 홈런, 2층은 기본…비거리 126m `괴력` 2016-04-20 07:17:42
스탠드 2층에 떨어지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밀워키 우완 구원 투수 타일러 손버그의 밋밋한 초구 커브(시속 126㎞)를 퍼올려 까마득히 날아가는 타구를 날렸다. 비거리는 126m. 이날 4타수 2안타를 친 박병호는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3(43타수 10안타)이다....
쳤다 하면 홈런!…밀어쳐 담장 넘긴 박병호 2016-04-19 18:14:01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선발 체이스 앤더슨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쳤다. 공은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관중석 상단을 때리는 비거리 129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홈런으로 분위기를 올린 박병호는 5회말 2사 1루에서 시속 145㎞ 직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추가했다. 이 안타로 11번째 경기 만에...
박병호, 이틀 만에 시즌 3호째 홈런 기록 2016-04-19 14:18:42
상대 우완완 선발 채이스 앤더슨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관중석 상단을 때리는 비거리 129m(423피트)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밀어서도 담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칠 수 있다는 '거포 이미지'를 심은 의미 있는 홈런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4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