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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앉히려 근무평점 조작…지방 교육감 인사전횡 심각 2013-02-14 17:11:03
후보자 명부에서 상위로 조정됐다. 인사관리국장은 나 교육감이 내정한 사람들의 점수는 높이고 경쟁자의 점수를 낮추는 방식으로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했다. 감사원은 나 교육감에 대한 수사를 대검에 의뢰했다.고영진 경남 교육감도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허위로 근무평가를 했다. 심지어 2011년 2월에는 특정인을...
朴 초대 내각, 참여정부 인사 중용…노무현 '데자뷔'? 2013-02-14 17:11:00
인사를 하라는 청와대 청탁을 거절했다 잘린 것’이라고 폭로해 사실 관계를 놓고 청와대 측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앞서 지난 8일 국무총리와 청와대 실장급 인선에서도 노무현 정부와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 대거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장관급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2013 에이온휴잇 한국 최고의 직장] "하하하" 직원이 행복한 일터…실적도 고객도 "호호호" 2013-02-14 16:54:04
hr(인사관리) 책임자들이 직원 만족도를 끌어올려 경영 성과를 높인 생생한 사례를 소개한다.◆직원들이 즐거워야 실적도 좋아진다 에이온휴잇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 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6개월에 걸쳐 최고의 직장 선정 작업을 벌였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인사담당자, 직원 등을 인터뷰하고 설문조사도...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인사청문 요청서를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오는 20~21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의 재산 증식 방법과 아들 군 면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 후보자는 2006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서 물러난 뒤 2008년 6월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이때 5억4700만원 가까이...
이브자리, 열린채용 나서 2013-02-12 16:39:04
인사, 교육, 영업, 점포관리 등 전 부문이며 입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진 면접, 산행 및 건강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이브자리, 20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013-02-12 15:55:36
‘열린 채용’으로, 마케팅 디자이너 md(상품기획자) 기획 인사 교육 영업 점포관리 등 전 부문에서 지원을 받는다.입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진 면접, 산행 및 건강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뒤...
총리실 "허위 병역 면제는 불가능" 2013-02-11 16:03:51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12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심기/이호기 기자 sgl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강호동 이제...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총리후보 '검증 벽' 넘을까회전문 인사·책임총리 적합여부 등 공방 야당 "시간 쫓겨도 철저하게 검증할 것" 민주통합당은 8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성역 없는 검증을 예고했다. 일단 재산이 단기간 급증한 것과 외아들 우준씨가 허리 디스크를 이유로 병역이 면제된 경위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朴은 법조인을 좋아해 2013-02-08 15:20:53
선거를 위해 재산 병역 등에 관한 관리가 비교적 잘된 반면 법조인은 그렇지 않아 인사검증에서 낙마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있다. 김 전 총리 후보자 역시 부동산 투기와 두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다.하지만 이번에도 법조인이 중용된 것을 두고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당선인의 스타일상...
열흘 고심한 '청문회 돌파' 인사…'관리형 총리' 무게 2013-02-08 15:17:24
박 당선인이 주변의 검증된 인사를 쓴다는 원칙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다. 정치 경험이 없어 정치적으로도 중도 성향에 가까운 정 후보자 지명에 따라 국회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색깔이 강한 책임총리보다는 부처를 원활이 조율하는 관리형 총리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간에 쫓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