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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욱 JDC 이사장 "첨단과기단지 매출 1.2조 달성" 2016-07-22 17:02:37
국무총리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에 참석해 JDC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발전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JDC는 첨단과기단지 내 130개 기업 입주 및 연매출 1조2,000억원 달성, 영어교육도시 3개 국제학교 건립 및 운영, 투자기업 연계 청년인재 양성사업 등을 통해...
수원시, '사람의 도시' 전주시와 자매결연 2016-07-13 15:00:58
및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전주의제 21, 정책연구원, 문화재단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문화·교육·체육·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또 내실있는 자매 교류와 양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정부, 대구공항 신속 이전 위해 TF 구성 2016-07-12 18:03:56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해야 한다.이후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하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각종 제한사항과 종전부지 활용 방안, 주변지역 지원 방안 등을 심의해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부지 선정계획 공고와 주민투표·유치 신청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이날 관계부처 회의는...
분당신도시 내 단독주택가 확 고친다 2016-07-07 18:06:27
예정이다. 지난 6일 공청회를 개최한 성남시는 2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다음달께 경기도에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성남=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부천의 구청 폐지 2016-07-05 17:07:03
그대로 자치를 한다. 인구 4만5000명의 부산 중구는 전국에서 제일 작은 미니 구지만 행정 권한에서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수원·고양과 같은 급이라는 불균형 문제도 있다.시·군·구 중에서는 수원의 불만이 제일 클 것 같다. 주민이 122만명에 달하고, 4개의 행정구까지 있는 대도시다. 그래도 기초...
수서역세권 2800가구 본격 개발 2016-06-29 17:40:19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번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시켰다. 지구로 지정된 곳은 지하철 3호선 수서역 일대 38만6000㎡다. 지구 북측 수서역사부지(9만8000㎡)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서에서 경기 평택까지 운행하는 srt 역사를 짓고 있다. 이곳은 기존 수도권지하철 3호선·분당선...
[기고] 신고리 5, 6호기, 지역경제 살릴 구원투수 2016-06-29 17:33:34
이후 정비공사에도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신고리 5·6호기 사업주인 한수원은 각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지역주민들의 신뢰 속에 원전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1) 불법 양산하는 '포지티브 규제' (2) 브레이크 없는 의원입법 2016-06-15 18:33:58
규제를 내놓으려면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를 거쳐야 한다. 규제가 합당한지 따지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의원의 입법은 규개위를 거치지 않는다. 규제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발의되며, 상임위 법사위 등에서 여야 야합으로 누더기가 된 뒤 연말 본회의에서 무더기로 통과된다.일명 ‘홍종학법’으로 불린...
신안 지역사회, “여교사 성폭행 사건 지역 기관으로서 무책임 통감한다” 2016-06-08 20:15:01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해당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피해...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신안 지역사회 “피해자·국민께 사과” 2016-06-08 15:56:34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피해 여교사를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