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남부발전, 국민소통 강화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2021-02-23 15:21:13
신정식)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카카오톡 상담 챗봇(Chatbot)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 사용자와 문자(메신저)로 대화 및 요청사항 수행기능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남부발전의 영어 약어 KOSPO와 조정자, 진행담당자 등을...
AI가 적금 추천해준다…신한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확대 2021-02-23 14:11:49
최근 신한은행 앱 쏠(SOL)의 인공지능(AI) 챗봇인 오로라를 통해 ‘인싸자유적금’을 추천 받았다. 그는 이 상품이 정말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인지, 타행 대비 금리 경쟁력은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다.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는 채팅 상담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A씨에게 상품 정보와 가입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는 “필요...
IBM 부사장 "신뢰받는 AI 만들려면 편견 없도록 계속 관리해야" 2021-02-23 11:53:36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발 과정뿐 아니라 서비스를 운영할 때도 편견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며 "AI 전체 과정에서 사람이 계속 개입하고 주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도브린 부사장은 IBM의 AI 전략 부문 최고 데이터 책임자(Chief Data Officer)다. 2016년 11월 IBM에...
"보이스봇이 대신 상담해드려요"…AI 콜센터 키우는 통신업계 2021-02-22 15:23:31
AI 챗봇을 통한 단순 상담부터 상담 어시스트 인력이 가세한 AI 실시간 전문 상담 코칭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업무는 AI가 대신 처리할 수 있어 사람은 상대적으로 복잡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콘택트센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글로벌 큰손 주목하는 AI 스타트업 보니…자율주행·보안이 대세 2021-02-22 15:20:47
예측해 재고 리스크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어는 2억66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희귀성 질환 치료법을 AI로 찾아주는 리커션파마슈티컬즈는 2억6500만달러의 투자를, 오픈 소스 코드의 보안상 취약점을 찾아 개발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인 스니크는 2억520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수강생 상담, 챗봇이 잘하네" 채널톡 쓰는 교육 기업 3배↑ 2021-02-22 14:44:01
"수강생 상담, 챗봇이 잘하네" 채널톡 쓰는 교육 기업 3배↑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은 비대면 열풍 속에 채널톡을 도입한 교육 서비스 기업이 3배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 분석 결과 채널톡을 이용하는 기업 중 교육 서비스...
AI '이루다' 개발사 수집 연인들 카톡 대화 파기 못한다 2021-02-19 14:20:42
AI 챗봇 '이루다' 등을 제작했다. 카톡 대화를 약 100억건 수집한 다음, 이 중 1억건을 추려서 이루다의 DB로 삼았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은 100억건의 원본 카톡 DB와 1억건의 이루다 DB를 모두 증거로 보전해야 한다고 신청했다. 증거 보전 신청은 지난달 21일 이뤄졌다....
"증거 인멸 막아달라"…이루다 개발사 처벌 촉구한 이용자 2021-02-18 18:29:04
따르면 서비스를 1년 동안 이용하지 않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파기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하는데, 6년 전에 '연애의 과학'을 썼는데도 개인정보가 그대로 남아있을 뿐 아니라 이루다에 쓰였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스캐터랩은 이용자 동의를 받아 새로운 기술(이루다)에 데이터를 이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루다'에 개인정보 쓰인 이용자 "정부가 증거 인멸 막아달라" 2021-02-18 18:16:51
따르면 서비스를 1년 동안 이용하지 않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파기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하는데, 6년 전에 '연애의 과학'을 썼는데도 개인정보가 그대로 남아있을 뿐 아니라 이루다에 쓰였다는 게 A씨의 진술이다. A씨는 "스캐터랩은 이용자 동의를 받아 새로운 기술(이루다)에 데이터를 이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루다'가 던진 화두, 네이버-카카오 나섰다…'AI 윤리' 강화 2021-02-17 16:48:27
AI 챗봇 이루다는 소수자 집단을 향한 혐오를 드러내 사회에 충격을 줬다. 개발 과정에서 이용자들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정황도 드러나면서, AI 서비스가 개인정보를 오·남용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 사회에 제대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해외에서는 AI가 여성이나 비(非)백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