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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지하경제 양성화 타깃은 대기업·대재산가" 2013-03-27 16:31:48
표적으로는 ▲ 대기업·대재산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득 자영업자의 차명계좌·현금거래 등을 이용한 탈세 ▲ 가짜석유, 자료상등 세법 질서 훼손행위 ▲ 지능적인 역외탈세 행위 등으로 못박았다. 지하경제 양성화 방법으로는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을 제시하며 업무방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코스닥, 정책 모멘텀 탄력..유망 테마주는?" 2013-03-27 13:45:13
그 기업의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투자자나 시장을 기망하고 속이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당연히 그런 기업들에 좋은 성과가 나올 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서만큼은 이러한 시장을 기망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사후적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주식시장 자체가 현재...
중기청 "벤처캐피탈 공정성 위해 제도 개정" 2013-03-27 11:00:15
기업청은 벤처투자업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까지 창업지원법과 펀드표준규약을 개정해 불공정 행위를 한 벤처캐피탈과 임직원의 처분을 강화하고 투자 계약 만기 전에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는 등 불합리한 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합리적 경영판단은 책임 묻지 말아야'…법개정 추진 2013-03-27 10:57:36
행위를 배임죄로 처벌하지않는다는 조항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배임죄 구성요건이 독일, 일본 등에 비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며 "기업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파괴해 국가 경제에도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지적했다. 강동욱 동국대 법학대 교수는 작년 12월 학술세미나에서 "기업의...
관세청, 세관 관련 지하경제 연간 47조원 2013-03-27 10:35:19
관세청은 기업심사·범칙조사 등 지하경제 단속인력을 종전 223명 38팀에서 431명 73팀으로 2배 가까이 확대하고 중점 관세조사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먼저 약 5천개에 이르는 다국적기업의 본·지사간의 특수거래관계 등을 악용한 조세회피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재산 해외도피, 자금세탁 등의 위한 불법 외환거래도...
관세청, 연간 47조원 세관분야 지하경제 엄단 2013-03-27 10:31:07
이를 위해 기업심사, 범칙조사 등 단속 인력을 종전 38팀 223명에서 73팀 431명으로 확대하고 조사범위와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본·지사 간의 특수거래관계 등을 악용한 조세회피 행위 ▲재산해외도피, 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귀금속 등 밀수행위 ▲자유무역협정(FTA)을악용한 우회 수입 및...
농업 세계화의 꿈 접은 동부…농민단체 "대기업, 농업 진출 안돼" 강력 반발 2013-03-26 17:20:32
이윤만 추구하며 느닷없이 골목상권을 침해한 기업인 양 매도했다”고 포기 이유를 밝혔다. 농민과 시장 안겹치는데 '뭇매'동부팜한농은 이어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농업 대표 기업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유리온실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농민단체들은 “농약과 비료, 종자, ...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삼성이 2001년 주성과 거래 끊은 이유는 2013-03-26 17:08:19
있다”고 말했다.삼성전자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자라고 있는 데는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엄격한 관리 감독도 한 몫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제대로 된 부품을 받으려면 유착, 비리 등이 있어선 안된다는 차원에서 사내와 같은 감사 기준으로 협력사를 관리해왔다. 비리 등을 발견하면 냉정하게 거래를 중단했다. 대표...
공정위, 지난해 과징금 5천105억원 부과 2013-03-26 12:00:33
기업 이익 보호와 밀접한 하도급법 관련 사건처리건수가 2천166건으로 가장많았다. 전년(1천293건) 대비 증가율도 67.5%에 달했다. 담합,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처리건수(1천337건)가 31% 늘었다. 시정명령 부과건수는 388건, 과징금 부과 82건, 고발은 44건이었다. 과징금 부과건수...
지난해 공정위 과징금 5105억…4개 라면업체 담합 '최고액' 2013-03-26 12:00:10
행위 건(1115억 원), 13개 비료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407억 원) 순.지난해 공정위의 사건접수 및 사건처리 건수는 각각 전년 대비 54%(3745→5764건), 37%(3879→5316건) 증가했다.사건처리 건수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카르텔·각종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건이 31%, 소비자 관련 건이 14%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