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침공] 증권가 "당분간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 이어질것" 2022-02-25 10:42:16
연구원도 "시장 반등만으로 이번 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며 "위험에 대한 경계감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혹은 전면전 전쟁 시나리오가 어디까지 전개될지 미지수인 데다,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의 제재를 상당 기간 감내할 수 있는 경제적...
홍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비핵 국가의 설움" 2022-02-25 10:35:35
"우크라이나 사태는 독립 후 핵 폐기를 하는 바람에 야기됐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994년 핵 포기를 선언하고 실천하는 대가로 미국·영국·러시아 등과 부다페스트 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안전 보장을 약속받았지만, 러시아의 침공을 막지는 못했다. 홍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러 우크라 침공일, 中 대만 향한 공중·해상 무력시위 2022-02-25 10:29:04
추추이정(邱垂正) 대변인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관련해 "대만과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 전략, 지리 환경, 국제 공급망에서의 중요성 등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면서도 "신중하게 정세 추이를 평가하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의 동태를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12시간 사이 기부금 5억 돌파"...우크라이나 향하는 비트코인 기부 행렬 2022-02-25 10:25:18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비정부단체가 전달 받은 비트코인 기부금이 100만 달러(약 12억 310만 원)를 돌파했다며,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비트코인 기부금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러시아는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특별 군사작전을 지시한 바 있다....
[우크라 침공] 트럼프와 달라…오바마·부시·카터 러시아 맹비난 2022-02-25 10:24:33
침공"이라고 규정하면서 자유와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권리를 추구하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 국민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당부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을 벌인 바 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우크라 침공] 항공사들 비상…부랴부랴 항로 변경·회항 2022-02-25 10:21:02
항공사들은 우크라이나로 향하던 여객기를 긴급 회항시키는 한편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는 항로로 여객기들을 돌리고 있다.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떠나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던 이스라엘 엘알항공 여객기가 이날 우크라이나 영공을 통과하려다 전쟁 소식이 급하게...
[우크라 침공] 中 매체 "미, 중국 중립입장 왜곡…중러 불화 조장" 2022-02-25 10:17:3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이 아니더라도 미국은 코소보 전쟁, 이라크 전쟁 등 다른 전쟁에서 이 원칙을 이미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왕이웨이 중국 런민대 국제문제연구소장도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뿐 아니라 중국을 위기로 끌어들이고 싶어한다"며 "미국은 오는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빅스텝` 꼬인 美 연준…"금리 인상폭 25bp 전망" 2022-02-25 10:10:13
"우크라이나 사태 확산으로 미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약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990년 이후 주요 전쟁 발생 사례를 보면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하면서, 금융시장도 안정을 회복했고 전날 미국 금융과 원자재 시장도 반등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시장 반등만으로 이번...
[우크라 침공] "푸틴 손떼라" 유럽·미주·중동·아시아 곳곳 규탄시위 2022-02-25 10:04:13
각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영상전문매체 APTN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는 재외 우크라이나인을 비롯한 수백명이 모여 전쟁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의 이번 침공을 겨냥해 우크라이나 국기...
'러·우크라 전쟁 공포' 에너지 관련주 엇갈려…친환경株↑·가스株↓ 2022-02-25 10:03:05
등이 내리고 있다. 앞서 가스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쟁과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천연가스 공급이 막히면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하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