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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시절 업무를 되찾아 내심 반갑기는하지만 넘어오는 조직과 인력 규모가 어느 정도 될지 보고 판단해야 할 것같다"고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정부 조직 개편 내용 중에서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와 ICT(정보통신기술) 전담 부처 신설로 지경부는 관련 조직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정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폐지 2013-01-15 17:32:01
부활한 조직으로 부활 5년 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이와 관련,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는 "현재 특임장관의 정무기능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분산돼 있다"면서 "앞으로는 각 부처 장관이 직접 정무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이날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발표한...
차기정부, 17부3처17청으로 재편…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28:34
조직개편안에는 경제부총리제가 다시 만들어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로 남게 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농림수산부는...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위원장은 “정보통신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 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 위해 ict 전담 차관제를 도입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폐지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논의한 ict 관련 부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차관제로 들어간 것이다. 기능이 대폭 축소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었다.나머지 정부 조직은 5년 전으...
[정부 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따라 '교과부→교육부' 개편 2013-01-15 17:17:48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따라 기존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명칭이 바뀌고 기능에도 변화가 예고됐다.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안을 확정 보고했다. 이공계 출신인 박근혜 당선인이 그동안 강조한 대로 미래창조과...
[정부 조직 개편] '박근혜 정부 조직' ,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2013-01-15 17:16:21
'박근혜 정부'의 조직을 현행 15부2처18청에서 2개 부(部) 늘린 17부3처17청으로 확정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행정안전부는...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한 것이나 외교부의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겨 실질에 맞게 되돌린 것도 환영할 일이다....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부처는 불가피하게 전체적인 조직·정원 감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박 당선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현재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그는 또 혁신경영, 독점적 기술력 확보,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포스코패밀리(그룹)의 중심축인 철강사업에서 생존을 건 치킨게임이 계속되는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극한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는 한 해가 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김준기 동부 회장 "글로벌·고부가·전문화 3大 이니셔티브 가속" 2013-01-15 15:30:50
기술(it), 건설 등 7대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열악한 조건을 반드시 극복해내고 말겠다는 조직 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있었다”며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 원가절감·기술개발·상품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