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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지 못하는 설 선물 2위 잡화세트,1위는? 2013-01-24 08:36:31
명절 선물세트로 조사됐다.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는 자사 사이트를 찾은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을 테마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누 치약 샴푸 등이 든 생활용품 세트를 35%가 지적해 1위에 올렸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육우소핑몰의 회원 김모씨 (33)는 “생활용품의 경우 각...
글로벌 투자자들 "美 재정절벽 최대 리스크" 2013-01-23 14:01:57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6%가 미국 재정 상태를 가장 큰 위기로 꼽았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유럽 부채 위기(29%)가 두 번째 위험으로 뽑혔고, 중국 경제 둔화(1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미 부채 한도에 대한 걱정 때문에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50세이상 인턴채용시 710만원 지원 2013-01-23 11:43:55
운영기관 47곳의 선정을 마치고 참여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장년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이 4개월 동안 인건비의 50%(80만원 한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 인턴기간이 만료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초당 1억원 안비싸!"…현대·기아차 내달 '수퍼볼'서 마케팅 승부수 2013-01-23 09:03:10
제47회 수퍼볼 행사에도 나란히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해 초 미국에 판매하는 2013년형 쏘렌토를 광고 모델로 확정했고, 현대차는 작년 말 미국 판매에 나선 신형 싼타페 광고가 점쳐지고 있다. 현대차는 2008년 이후 6년째, 기아차는 2010년 이후 4년 연속 수퍼볼 광고를 내보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국민 60% "朴당선인 직무수행 잘한다" 2013-01-22 17:09:40
15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2.5%포인트)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5%로 리얼미터 수준에는 못 미쳤다. 박 당선인의 직무수행 평가는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세대별로 편차가 컸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 47%, 30대 39%인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각각 69%로 집계됐다.이현진 기자...
[Smart & Mobile] 통신요금 '다이어트'…알뜰폰 쑥쑥 큰다 2013-01-22 15:35:06
명 국내 알뜰폰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26만8000명이다.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2.37%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7월 47만6000명과 비교하면 가입자가 2.6배 늘었다.알뜰폰은 사업자들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 제공하는 통신상품이다. 통신사들의 망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통화...
대한변협회장 위철환 당선…지방변호사회 출신 처음 2013-01-21 22:04:17
제47대 협회장으로 위 변호사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위 신임 회장은 지난 14일 4명 후보자가 벌인 1차 투표에서 김현 변호사(57·17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두 사람 간 결선투표에서는 김 변호사를 눌렀다. 그는 당선 직후 “보통 변호사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 신임 회장은...
고용노동부, 설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감독 2013-01-21 19:27:24
전국 4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두고 체불 정보파악은 물론 현장방문 등을 통해 체불을 예방하고 체불임금이 청산되도록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상습 체불·재산은닉·집단체불 후 도주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 검찰과 협의해 사법처리할 방침으로 지난해에는...
[기로에 선 자본시장] 61개 증권사 순익 45% '뚝' 금융투자업계 '생존 벼랑'에… 2013-01-20 17:10:19
els 발행액은 47조5356억원으로 2011년(35조1075억원)보다 26.14% 늘었다. 발행 건수만 1만7791건. 그러나 지난해 금융투자협회에서 특허와 비슷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els 상품은 총 6건에 불과하다. 독창적 상품을 개발하기보다는 베끼기에만 주력했다는 뜻이다. 성장 동력도 찾기 힘들다. 글로벌 금융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