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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즈베크 플랜트 2조5000억 수주 2013-12-27 02:03:35
넘어서게 됐다. 플랜트 발주처는 우즈베키스탄 가스공사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올틴 욜 gtl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이다. 계약 금액에는 계약 전 현대건설 측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플랜트 초기 설계 비용과 부지 정리 작업 비용 등이 포함됐다. 건설하기로 한 것은 하루 약 3만8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현대건설, 2조4척억 규모 우즈베키스탄 가스플랜트 수주 2013-12-26 19:16:13
2조4천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약은 내년 1월7일부터 2017년 8월6일까지로, 계약 상대방은 올션GTL입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발주처가 최종 투자 결정을 승인하지 않거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하지 못하면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경데스크] '귤'도 '탱자'만드는 부동산 규제 2013-12-18 21:27:03
손을 거쳐 투서와 함께 그날 바로 해외 발주처에 들어간다. 세계 건설시장 점유율 6위, 중동지역 매출 2년 연속 세계 1위 등 그 동안 쌓아올린 ‘공든 탑’에 금이 갈 정도의 파장이다. 해외에서 잘나가는 건설사들이 국내에선 ‘열등생’으로 전락한 이유는 뭘까. 상당수 전문가들은 ‘반(反)시장적 규제를 양산하는...
현대건설, 1조4천억 베네수엘라 공사 수주(종합) 2013-12-06 08:52:08
연결고속도로 24개월로 각각 예정됐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중동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와 아프리카 등으로사업영역을 확대한 결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해외 발주처와 상호협력 강화로 신흥시장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BIZ Insight] '수주 화력' 불붙은 현대重…세계 1위 조선사 저력 발휘 2013-12-06 07:08:00
한 것은 발주처가 중국 해운회사인 차이나시핑컨테이너라인(cscl)이었다는 점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 화물은 중국 선박으로 수송하고, 중국 선박은 자국에서 건조한다’는 국수국조(國輸國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중국의 해운사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수주’라는 기록을 한국 조선사에 안겨 준 것이다. 이유는...
군인공제회, 쌍용건설 공사대금 가압류 2013-12-05 21:09:08
취급하기 때문이다. 해외 금융사들과 발주처·협력업체들이 모조리 채권 회수에 나서 수주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선수금 등을 모두 돌려줘야 할 가능성이 높다. 쌍용건설이 보유한 자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외 매출채권도 제대로 회수하기 힘들 전망이다. 법정관리 후 쌍용건설의 해외 사업이 재기 불능에 빠진다면...
국토교통기술 공공구매로 중소기업 지원 2013-12-05 14:35:03
공공발주처의 수요는 있으나 신규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구매조건부 개발 형식으로 R&D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첫 고객이 되어 줌으로써 창의적이지만 리스크가 큰 기술을 시험하는 플랫폼이 되어 줄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케이씨씨건설, 576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해지 2013-12-02 18:02:50
"발주처의 사업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착공이 불가능해 해결책을 협의하던 중 발주처가 일방적으로 공사도급계약 해제를 통보했다"면서 "위약금 청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오식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장 "수익성 향상에 주력" 2013-11-25 17:48:18
해외 발주처들에게 심어준 현대건설에 대한 신뢰감이 한국 해외건설업체 중에는 최초로 해외 수주 1,000억 달러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는 현대건설을 `전투력이 강한 회사`라고 그 특징을 말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의 자산은 무엇보다도 그 구성원을 이루고 있는 인재들이라고 말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130만 건설기능인 역할 커져…경력·숙련도 따라 처우 개선할 것" 2013-11-21 21:12:40
발주처에 대해 지도 감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현장에서 땀 흘린 건설기능인들이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건설기능인의 날’을 적극 홍보하고 행사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