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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경쟁사 영업방해 SK텔레콤 제재 2013-01-17 12:00:48
17일 휴대전화 판매점에 부당행위를 한 SK텔레콤[017670]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11년 9월 LGU+(LG유플러스)가 LTE 상품을 내놓고영업하자 방해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수도권본부는 그해 12월 LGU+의 판촉지원인력이 파견되거나 LGU+ 상품의 판매 실적이...
공정위, SK텔레콤 거래강제행위에 과징금 2013-01-17 12:00:00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거래강제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17일 SK텔레콤이 이동통신3사 제품을 모두 판매하는 휴대폰 판매점을 상대로 강제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정위는 "SK텔레콤이 경쟁사의 판촉지원 인력을 퇴출시키고,...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독점하는 전속고발권은 폐지하기로...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계약서 미발급, 부당반품, 부당한 인력 빼가기 등 불공정행위 전반으로 확대하고 손해배상액도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법안이 제출돼 있다. 공정위는 또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엄단하기로 했다. 특히 총수 일가의 부당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증권방송 애널들 `주가조작'으로 시청자 우롱> 2013-01-09 15:24:29
뒤 비슷한 수법으로 36억9천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적발됐다. 애널이 자신의 VIP회원과 결탁해 주가조작에 나선 경우도 있다. 사이버 애널 D씨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서 시세조종 전력이 있는 자신의 VIP회원 E씨와 사전 대량매입, 방송출연 후 추천, 주가상승 후 매도 순의전통적인...
금감원, 올 42개 금융社 검사…소비자 권익 침해 강력 제재 2013-01-08 16:50:01
부당대출·꺾기 등 중점점검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맞춰 금융회사 검사 업무를 진행한다. 올해 종합검사 대상은 총 42개사다. 검사 결과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보는 8일 ‘2013년도 검사 업무 운용 방향’ 브리핑에서...
소비자 보호·대주주 규제 강화 2013-01-08 14:54:40
대한 부당 지원에 나설 경우 당국의 제재가 한층 강화됩니다. 또,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에 따른 금융회사의 잠재위험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소비자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보험과 펀드의 불완전 판매에 대해 금융당국의 관리가 엄격해집니다. 금융감독원은 8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된다 2013-01-08 12:06:00
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의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올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우선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방향과 관련해 금융소비자 보호 위주로 검사체제를 전환하고 저성장·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시장...
금감원 올해 금융권 검사 초점은 '금융소비자 보호' 2013-01-08 12:00:51
판매, 대출금리ㆍ수수료 부당수취, 꺾기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해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검사와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우선 서민금융지원상품이나 동산담보대출 등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금융지원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또 금융소비자 중심의 업무 관행을 유도하고자 민원처리와...
<9천억 흑자 낸 한국타이어 '강제퇴직' 논란> 2013-01-08 09:29:33
개별적으로 불러 회사를 그만둘 것을 종용하고 있는 만큼 부당한 퇴직 강요로 불법 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명예퇴직을 권고받은 직원의 수도 15명이 아닌 100여명이라고 반박했다. 한 직원은 "회사측은 현재 올해 1월 1일자로 팀장급 22명을 직위해제하고 이중11명에게는 리더로만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