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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물가 하락속도 완만…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 2023-11-02 07:56:06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45억원을 투입해 배추·무 등 14종 김장재료의 할인 품목과 할인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식품·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망고, 전지·탈지분유, 버터·치즈, 코코아 등 8개 수입 과일·식품원료에 대해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또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를 10%포인트 상향하고...
정부, 김장철 배추 등 농산물 1만1천t·천일염 1만t 푼다 2023-11-02 07:30:01
1만1천t 방출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 비축 물량과 수입 물량을 합한 수치다. 또 천일염의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인 1만t을 전통시장, 마트 등에 시중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할인해 공급한다. 아울러 정부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김장재료 가격 할인 행사도 지원한다. 농수산물 할인지원 예산으로 작년 138억원보다 ...
서울시, 내년 예산 1.5조 줄인다 2023-11-01 18:51:01
올해보다 1조4675억원(3.1%) 줄어든 45조723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회계 간 전입·전출금 부분을 제외한 실제 순예산은 41조2125억원이다. 이 가운데 법정 의무경비를 빼고 서울시가 쓸 수 있는 집행예산은 28조90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방세수 감소가 예산 축소의 결정적...
수출,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2023-11-01 18:32:32
플러스 전환이다. 수입액은 9.7% 줄어든 534억6000만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난 것이다.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한 것은 자동차, 선박, 기계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반도체 수출도...
서머스 "美재정적자 사상 최악" 2023-11-01 18:20:22
건 재정수입이 감소한 상황에서 고금리에 따른 국채 이자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미 의회예산처(CBO)에 따르면 올해 미 정부가 지급하는 국채 이자는 지난해보다 35% 급증한 6400억달러(약 8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 정부 세수의 13.8% 수준이다. 미 재무부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국채 발행 규모를 더...
"주류유통도 이젠 플랫폼 시대"…벨루가브루어리, 시리즈A 유치 [긱스] 2023-11-01 18:10:21
운영하며 주류 제조·수입사→도매상→상점으로 이어지는 주류 시장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전국 1만여 개 상점과 300여 개 공급사, 도매상 400여 개사가 벨루가브루어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취급하는 주류 상품 브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3만 개에 달하며, 월간 20만여 명의 이용자가 벨루가를 통해 주류를 찾는다....
“美재정적자,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큰 문제” 2023-11-01 17:26:36
대규모 발행했다. 이는 재무부 역사상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다만 옐런 장관의 취임 시기가 2021년 1월인 만큼 전임자인 스티브 므누신도 이 국채 발행 계획에 책임이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급증한 건 재정수입이 감소한 상황에서 고금리에 따른 국채 이자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미국...
서울시, 예산 1조5000억원 줄인다…13년 만의 '감축' 2023-11-01 11:44:25
서울시가 13년 만에 예산 규모를 줄인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재산세와 법인세 수입이 줄어들면서 세수에 비상이 걸려서다. 서울시는 올해 대비 1조 4675억 원(3.1%)감액한 45조723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진행한 오세훈...
서울시 내년도 예산 줄였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만 2023-11-01 10:55:37
밖에 세외수입은 4조 4,668억 원, 국고보조금·지방교부세는 8조 8,515억 원, 지방채는 1조 6,908억 원을 발행한다. 회계간 전출입 및 법정 의무경비 등을 제외한 '시정 8대 분야' 사업비는 세입감소의 영향으로 사회복지·문화관광·일반행정 3개 분야를 제외한 5개 분야의 예산이 줄어 전년 대비 총 1,777억 원...
13개월만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5개월째 흑자(종합) 2023-11-01 10:42:43
산업 생산에 필수적인 석유제품(23.4%)과 이차전지(18.3%) 등 수입이 증가했지만 전화기(-13.7%), 자동차(-10.4%) 등 소비재 수입이 감소했다. 이로써 10월 무역수지는 16억4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 6월 이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세계 고금리, 미중 경쟁과 공급망 재편, 이스라엘·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