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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미래소재연구단, 두 물질 만나는 경계면 연구…1만번 충전 '슈퍼전지' 개발 2015-07-20 21:28:53
축전지는 충·방전을 1만번 이상 반복해도 성능이 유지돼 전기자동차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3월에는 3나노미터급 초박막 반도체도 개발했다. 그간 규소를 이용한 반도체는 14나노미터 수준 이하로는 제작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은 것이다.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소재는 친환경...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연구 넘어 생명현상 규명 토대 마련한다 2015-07-20 09:26:47
이용한 액상 나노 결정의 3차원 구조 연구)`라는 논문명으로 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17일 자에 게재된 것이다. 해당 논문에는 그래핀을 이용해, 액상 시료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편 제조에 관한 연구 내용이 실렸다. 연구팀은 결정 구조가 갖는 전자 밀도를 이미지화하여 나노미터(nm=10억분의...
`피부-장기 회복` 세포 스티커 개발, 여드름 치료방법은? 2015-07-12 12:07:44
부착 가능하다. 특히 인체의 거부반응이 없는 치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부 부착 디스플레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최근 인간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피부 재생` 세포 스티커 개발 2015-07-12 10:17:15
부착 가능하다. 특히 인체의 거부반응이 없는 치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부 부착 디스플레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최근 인간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피부 재생` 세포 스티커 개발, 여드름 치료방법은? 2015-07-12 00:35:00
부착 가능하다. 특히 인체의 거부반응이 없는 치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부 부착 디스플레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최근 인간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삼성전자, 리튬이온배터리 용량 2배로 늘렸다 2015-06-25 18:00:26
제1저자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손인혁 전문연구원은 "고결정 그래핀의 신규 합성법을 고용량 실리콘 음극에 적용해 리튬이온전지 소재 성능을 크게 향상한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또 나노미터 규모에서 그래핀 내의 포논(phonon) 특성을제어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삼성전자, 고용량 리튬이온전지 구현 기술 개발‥에너지밀도, 기존 2배 2015-06-25 18:00:00
또 나노미터 규모에서 그래핀 내의 포논(phonon) 특성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또한 2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에 ‘나노미터 규모에서의 그래핀 포논 제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습니다. 아르곤(argon) 이온을 그래핀에 충돌시켜 그래핀과 기판 사이를 넓혀 수 나노미터 규모에서 순수한 그래핀...
[IT·디스플레이] '美 컨슈머리포트 역대 최고점' 삼성 SUHD TV…비결은 나노기술 2015-06-23 07:02:03
크리스털은 지름이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미만에 불과한 발광소자다. 반도체의 특성을 갖고 있어 별도의 광원 없이도 전압을 가하면 스스로 빛을 낸다.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나노 크리스털 소재 개발에 착수해 10여년 만에 독자기술 확보에 성공했다.나노 크리스털은 결정의 크기에 따라 원하는 색을 얻을...
손목에 감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시대 앞당긴다 2015-06-16 21:29:36
형성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탄소나노튜브는 탄소가 벌집처럼 연결돼 다발 형태를 이룬 것으로 지름이 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다. 그런데도 구리보다 전기를 1000배나 잘 통하고 강철보다 100배나 강해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한중탁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사팀은 전기가 잘 통하는 유연한 섬유를 제조할 수...
빛을 머리카락 1억분의 1 굵기로 모으는 3차원장치 개발 2015-06-15 10:55:54
수나노미터(㎚=10억분의1m) 영역 안으로 모아 빛의 세기를 40만배 높일 수 있는 초고광밀도 삼차원 구조체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김명기·이용희 교수팀은 금속에서 빛이 회절한계를 뛰어넘어 작은 공간에 가둬지는 플라즈모닉 현상을 이용해 가로세로 10㎚,높이 4㎚의 3차원 공간에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