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예산기능을 보내고, 외환시장을 총괄하는 국제금융 기능을 금융위원회의 국내금융과 통합해야 한다는 논의가 대표적이었다. 일부에서는 공공정책국도 떼어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기됐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재정부는 현재 위상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총리라는 타이틀까지 갖게 됐다....
오바마 "부채한도 꼭 늘려야…공화당과 타협 없다" 2013-01-15 16:43:08
"예산삭감 안하면 증액 없다" 반발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볼모로 한 미국 정치권의 ‘치킨 게임’이 또 다른 경제 위기를 키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1기 임기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연방정부 부채 상한선 확대에 대해 “공화당과는 타협이 없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그는...
“엔화 약세 지속.. 국내 산업 영향은?” 2013-01-15 13:45:41
기동적인 재정정책과 관련해 지난주 10.3조 엔의 추경예산이 편성됐고 지방정부와 민간자본을 포함해 모두 20조 엔이 넘는 긴급 경제대책이 발표됐다. 일본정부는 이로 인해 실질 GDP를 2%p 증가시키고 60만 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선거를 앞두고 2분기와 3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성장...
대학 94% "올해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 2013-01-15 09:51:17
작년 국가장학금에 투입된 예산 1조7천500억원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액수다. 교과부는 올해에도 작년 수준 이상의 대학 자체 노력을 독려할 계획이다. 15일 신청을 마감하는 올해 국가장학금은 Ⅰ유형의 수혜 대상이 8분위(하위 80%)까지로 확대되고 소득분위별 지급액도 오른다. Ⅱ유형은 성적(B학점 이상)이나 소득...
[글로벌 이슈&이슈] 글로벌증시, 지표 부진·美 어닝 `관망`에 혼조 2013-01-15 08:05:00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을 뜻하는 시퀘스터(sequester)와 국가 채무 법정 한도를 재조정하는 협상은 2개월 뒤로 미뤘는데요. 미국 연방 정부의 채무 상한은 지난달 말 이미 한도를 넘겨 재무부가 특별조치를 통해 2천억달러를 임시방편으로 조달했지만 이마저도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동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교과부, 올해 기초연구에 2조1916억원 투자 2013-01-14 17:31:07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예산은 기초연구 분야로 지난해보다 1.9% 증가했다. 교과부는 중견·신진·여성·지역 연구자 등 분야별로 지원액을 고루 늘려 풀뿌리 개인연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대학이 3년 이상 고용을 조건으로 채용한 연구전담인력인 리서치 펠로 과제 지원 규모를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225억원으로 확대,...
박근혜의 고민…공약 축소냐 증세냐 2013-01-14 17:20:57
그는 “예산이 없는데 ‘공약이므로 공약대로 하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세출 구조조정으로 각 부처에서 조 단위 예산을 염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돈 때문에 공약 이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의 관행이다. 국민의 관점이 아니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예산이 대부분인 데다 박 당선인의 교육 공약들도 현 정부의 정책들을 확대하는 방향이어서 씀씀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부처 내부에서도 희비가 엇갈린다. 박 당선인의 공약 우선 순위에서 밀린 국·과는 예산 절감의 총대를 메야 한다. 지식경제부에서는 해외자원 개발을 담당하는...
대구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116억원 투입 2013-01-14 14:55:59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7월까지 사업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구간은 동대구로 국채보상로 안심로 등 교통 정보가 단절된 주요 간선도로다.이와함께 대구 도심 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최적경로 정보를 전용 내비게이션에 제공해 정체구간의 교통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도시교통관리시스템(utis) ...
'다음'보다 'NHN'을 사야하는 이유-흥국證 2013-01-14 08:05:41
미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네이버는 지난해 월 평균 3143만명의 국내 순방문자를 통해 대부분 매출을 발생시켰다. 또 올해부터는 '라인' 가입자 1억명, 월 평균 8000만명 이용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미래 현금 창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반면 다음은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