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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금융사들 '경영권 방어' 해주고 '웃돈' 챙긴다 2013-01-07 17:17:11
각각 282억원과 150억원어치다. 현대상선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우군으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우호지분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두 증권사는 현대상선 주식을 1년간 보유하는 대가로 현대엘리베이터로부터 5.39%의 수익률을 보장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발행하는 1년 만기 회사채 시장 수익률이 3.9% 수준임을...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 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합 이후 CJ제일제당[097950](20.1%), 케이엑스홀딩스(20.1%), 대우건설[047040](5.3%), 아시아나항공[020560](5.0%) 등이 CJ대한통운의...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종합) 2013-01-07 14:09:14
있다. 최대주주와 고위 임원들이 투자자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세차익 실현에만골몰했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조회공시 요구에 대주주가 주가급변 사유가 없다고 답한 직후 주식을 매각해 대량의 차익을 남긴 사례가 있다"면서 "법적 문제가 없더라도 투자자 손실을 부추긴 셈이어서 비난의...
상장폐지 기업들 특징 살펴봤더니… 2013-01-07 12:01:02
빈번했다. 이들 기업의 실질심사 사유발생 이전 2년 동안 최대주주는 평균 1.3회, 대표이사가 평균 2.2회 변경됐다.하지만 전반적인 코스닥 기업들의 건전성은 개선되고 있다.지난해 실질심사 상폐기업수는 14개사로 ’09년(16개사), ’10년(28개사), 및 ’11년(15개사)에 비해 감소했다. 재무구조 부실화의 주요원인...
코스닥 실질심사 최다 사유 4년째 횡령·배임 2013-01-07 12:00:20
변경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질심사로 퇴출된 기업 14곳의 평균 영업손실은 44억원, 순손실은 109억원이었다. 또 이들 기업은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기 전 2년 동안 최대주주가 평균 1.3회,대표이사가 2.2회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특징주] 진흥기업, 감자소식에 급락‥13%↓ 2013-01-07 09:56:58
떨어진 후 14%가까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진흥기업은 지난 금요일(4일)보다 94원 13.99%내린 57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진흥기업은 지난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와 채권단 주식 5주에서 1주로, 소액주주 주식 3주를 1주로 무상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진흥기업...
[특징주]진흥기업, 감자 결정에 급락 2013-01-07 09:13:20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및 채권단의 주식은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3월22일이며 감자 비율은 79.18%다. 감자 후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1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 2013-01-07 04:58:11
있다. 최대주주와 고위 임원들이 투자자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세차익 실현에만골몰했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조회공시 요구에 대주주가 주가급변 사유가 없다고 답한 직후 주식을 매각해 대량의 차익을 남긴 사례가 있다"면서 "법적 문제가 없더라도 투자자 손실을 부추긴 셈이어서 비난의...
진흥기업, 재무구조 개선 위한 감자 결정 2013-01-04 17:37:43
공시했다. 최대주주와 채권단의 주식은 보통주 5주가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된다. 소액주주의 주식은 보통주 3주를 1주로 합친다. 우선주는 감자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자 후 남는 주식은 보통주 9천349만8천189주, 우선주 115만2천26주다. 감자후 자본금은 2천251억원에서 473억원으로 줄어든다....
인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 개발 무산 위기 2013-01-04 16:52:59
ki가 최대주주(36.5%)이고, 대우건설(23.8%) 대한항공(23.8%)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인천시는 당초 지난해 말까지로 정했던 500억원 증자 기한을 오는 25일까지 늘려줬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에잇시티가 증자를 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에잇시티와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인천시에 사업의 개발협약 보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