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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도 북한 기업 금융제재 동참 2013-02-07 14:18:29
대상은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동방은행, 조선금룡무역회사, 토성기술무역회, 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리더 인터내셔널(leader International)' 등이다. 대상 인물은 백창호 우주공간기술위 위성통제센터 소장, 장명진 서해위성발사장총책임자, 라경수 ·김광일 단천상업은행 관리 등이다. 기재부는 오는...
부동산임대 소득공제 이자율 0.6%P 내린다 2013-02-07 12:08:21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불소화합물 등을 특정 기술로 다루는 곳으로 정했다. 이 역시 투자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막걸리에도 납세 증지가 적용된다. 이제까진 막걸리 이외의 모든 주류에는 납세증지를 붙였지만 막걸리는 영세 제조업체가 많다는 이유로 제외돼 세원 확보가 어려웠다. 막걸리 1...
정부조직법, 시한내 국회 합의통과 '난기류' 2013-02-06 17:16:49
“자유무역협정(fta)을 보면 지식재산권, 비관세장벽, 투자자국가소송제(isd) 등 비산업적 통상 이슈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통상교섭 기능 이전에 반대했다. 민주당은 외교통상부 형태를 유지하거나, 통상교섭 기능을 분리하더라도 총리실 산하에 통상교섭처를 신설해 독립기구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중소기업청, FTA 대비 中企 자금 지원 2013-02-06 17:02:24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해 미래 유망 글로벌 전략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자금을 지원하는 ‘2013년도 중소기업 글로벌전략기술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자금 지원 규모는 총 306억원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온라인(www.smtech.go.kr)으로 사업계획서 신청을 받는다.▶ 채리나, 김성수 전처...
[따뜻한 기업] SK, 환경·복지 등 사회적 기업에 장기 투자 2013-02-06 15:31:02
공정 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윤리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행태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가 됐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sk는 그동안 다듬어 온 사회적 기업의 개념과 활성화 방안을 올해부터 구체화하는 작업을...
中企 수출·국산화 유망 기술개발 지원 2013-02-06 11:15:11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해 미래 유망 글로벌 전략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자금을 지원하는 년도 중소기업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자금지원 규모는 총 306억원으로 수출유망 분야를 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육성과제와 수입대체 분야를 지원하는 투자연계과제로 나눠 약...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그는 “당장 다가올 굵직한 여러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고려한다면 현행 체제를 유지하되 시간을 두고 무역대표부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면 될 것”이라며 “지난 대선 때 여야가 공히 내건 ‘국무조정 기능 강화를 통한 책임총리제’ 공약과도 부합하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fta 시대, 글로벌 신약으로 해법 찾는다’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내 제약회사들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에도 비교적 선전해 왔지만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신약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를...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도매상 같은 한국 제약사, 개발분야 너무 많아…美와 차별화 가능한 연구 찾아라 2013-02-05 17:04:34
무역협정(fta) 발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제약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신약 연구·개발(r&d)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신약 분야 전문가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통상본부장 "정부조직개편이 전문가 훼손할 수도" 2013-02-04 17:26:18
능력, 숙련된 협상기술이 대외협상에서 가장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 부분에 있어 통상교섭본부가 국내 어느 부처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 무역대표부(USTR)나 EU통상총국 등 주요 선진국의 통상관료와 통상전문가도 이러한 통상교섭본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