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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8명, "업무 비해 연봉 적어" 2014-07-10 16:44:01
10일 이같이 밝혔다. 반면 `적절한 연봉을 받고 있다`는 직장인은 13.9%였고, `많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3.4%에 그쳤다. 업무에 비해 연봉이 적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경력이 많아질 수록 높았다. 성별로는 `적다`를 선택한 남성이 80.7%, 여성이 85.1%로 임금에 대한 성차별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골드만삭스는 남성클럽"…前 여직원들, 집단 소송 2014-07-02 20:34:52
회사 내 성차별과 남성 우월적 조직문화에 대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1997년부터 2005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상무(vp)로 근무한 크리스티나 첸 오스터와 2006~2007년 부장으로 일한 샤나 올리치 등 두 명은 1일(현지시간) 뉴욕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골드만삭스는 남성 우월적인 ‘보이스 클럽(boys...
[오늘의 한경+] '유병언 변장 사진 보고 네티즌들 코웃음' 등 2014-05-27 20:37:20
베를린의 명물로 거듭났는데. 요즘 논쟁이 벌어진 것은 ‘성차별적’이라는 주장 때문.한국에서 만화만 그려서 먹고 살 수 있을까?27일 한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포털의 인색한 분배와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성토. “포털에서는 등단작가라도 만화 그려서 생활하기 어렵다”, “국내 포털에서...
내가 흡연자로 오해받는 이유는? 2014-05-21 01:02:54
안 그래도 여자라는 성차별로 흡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다가 흡연자 자체가 배척당하는 분위기여서 큰 결심을 했다. 몸도 상쾌하고 담배 냄새도 적어져 대인관계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흡연 욕구도 사라져 마음까지 비흡연자가 되었는데 아직도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묻는다. “혹시 담배 피세요?” 사실...
[bnt시스루] ‘대변인들’은 ‘마녀사냥’과 ‘썰전’의 그늘을 벗어날까? 2014-04-01 18:53:26
성차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약자를 대변하겠다는 야심찬 취지와 달리 첫 방송 주제도 치열해진 섹시 콘셉트 경쟁에서 강한 섹시 퍼포먼스를 할 수 밖에 없는 걸그룹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예능이 아닌 교양에 편성됐다는 점 외에는 기존 토크 예능들과 이렇다 할 차이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 여성 과학자상 시상 2014-03-21 09:47:33
개선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세셀리아 부젯 교수는 "지난 10년간 과학계의 여성인구가 증가했다고 해도 성비 불균형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전세계 여성들이 과학분야에 발을 내딛고 궁극적으로 성차별을 없애고 남녀평등 실현에 일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대학교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 실효성 높여야" 2014-03-17 20:49:18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보다는 성차별이나 출산·양육 등 성별 특성에 강의가 편중된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실수요자인 학생들과 취업 컨설턴트들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본’부터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 국립대에 다니는 조경윤 씨(24)는 “출석하고 보고서만 내면 1~2학점을 자동 이수할 수...
[김정호 칼럼] 삼성이 총장추천제를 밀어붙였더라면… 2014-02-05 20:30:46
서열화이고, 지역차별이고, 성차별인지. 정치인들은 이 기회에 지역감정을 잘 써먹었다며 흡족해했고, 구조조정을 거부해온 교수들은 반개혁의 기치를 내걸 기회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학생들은 ‘떼법’만 익혔을 뿐이다. 그 사이 대학 교육의 개혁과 기업 채용의 혁신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안타깝다. 김정호...
'살아있는 성인' 넬슨 만델라, 수 많은 명언 남겨 2013-12-06 07:51:43
정치적 해방을 이뤄냈다. 우리는 아직도 빈곤과 박탈, 성차별 등 여러 차별에 묶여 있는 우리 국민을 해방시킬 것임을 맹세한다. 이 아름다운 나라에 사람에 의해 사람이 억압받는 일이 결코, 결코,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자유가 흘러넘치도록 하자. 아프리카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1994년 5월 10일 남아공 ...
캐서린 러셀 美 여성문제특임대사 "여성 경제참여가 나라 발전시키는 길" 2013-12-05 15:37:49
있는 성차별이나 폭력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 국무부 산하에 마련된 직책이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0일)을 맞아 ‘여성폭력 및 차별 철폐’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숙명여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러셀 대사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