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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럼프라는 사내에게 투표했다"…여론조사는 여전히 암울 2020-10-25 11:22:08
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 맞은편의 한 투표소에 사전투표를 끝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투표한 플로리다주는 올해 대선 6개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29명)이 걸려있는 곳이다. 트럼프...
미대선 D-10…"바이든 우울증 선택할거냐"vs"트럼프탓 암흑겨울" 2020-10-25 09:57:00
열흘 앞둔 24일(현지시간) 경합주를 집중 공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 4개 주에서 선거운동을 펼치며 막판 뒤집기를 위한 강행군에 나섰고, 바이든 후보도 경합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 지원을 위한 두 번째 현장 유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트럼프, 사석에서 "이번 선거서 상원 '수성' 매우 어려워" 토로 2020-10-25 08:53:55
내 경합지역 12곳 중 공화당과 민주당이 차지한 곳은 각각 10곳, 2곳이라며 경우에 따라 다수당 지위가 민주당에 넘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현역이 있는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탓에 그만큼 '수성'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조차...
트럼프, 4개주 종횡무진 강행군…코로나19 급증엔 "검사 늘어서" 2020-10-25 08:49:49
주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막판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한 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에서 3번의 유세를 벌이고 워싱턴DC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강행군에 나섰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은 대선 승부를 결판 짓는 6개 경합주에...
트럼프, 플로리다서 사전투표…"트럼프라는 사내 찍었다" 2020-10-25 07:10:53
맨해튼 트럼프타워에 살다가 지난해 이곳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플로리다는 올해 대선의 6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29명)이 걸려있는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승부처로 통한다. 그는 전날 이곳에서 두 차례나 유세를 펼쳤다. 선거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오바마 "한국 인구당 코로나 사망률은 미국 1.3%"…트럼프 직격 2020-10-25 06:43:13
경합주 중 펜실베이니아가 북부 '러스트벨트' 3개 주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면, 플로리다는 남부 '선벨트' 3곳 중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이 2개 주에 걸린 대통령 선거인단은 49명으로 전체 538명의 9%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가 향후 10일 안에 하는 일은 다가올 수십 년을 위해 중요할...
바이든 "암흑의 겨울 우려…당선 첫 과제는 코로나19 통제" 2020-10-25 04:26:22
겨울 우려…당선 첫 과제는 코로나19 통제"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유세…트럼프 코로나19 대응 맹비난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패론을 고리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워싱턴포스트(WP)...
트럼프, '경합주' 플로리다 사전투표…"트럼프라는 사내 찍었다" 2020-10-25 00:44:30
살다가 지난해 이곳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플로리다는 올해 대선의 6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29명)이 걸려있는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승부처로 통한다. 그는 전날 이곳에서 두 차례나 유세를 펼쳤다. 선거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조...
유세 안하는 바이든…믿는건 트럼프보다 3배 많은 '이것'? 2020-10-24 14:41:41
돌아갔기 때문이다. 캠프에서는 앞으로 노출 빈도가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트 베딩필드 선거대책부본부장은 22일 TV토론이 끝나고 "그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전국의 경합주를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부실 대응과 분열 선동을 집중 공격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에 실망한...
美대선 D-10, '재선' 트럼프냐 '3수' 바이든이냐…경합주 관건 2020-10-24 13:33:16
의미다. 변수는 경합주다. 대선의 경우 승부를 결정짓는 경합주에서 격차가 작아서다. RCP 조사에서 북부 '러스트벨트' 3곳과 남부 '선벨트' 3곳 등 6개 경합주는 바이든 후보가 4.0% 앞섰는데, 이는 전국 단위 격차의 절반에 불과하다. 남부 3개 주인 플로리다(1.5%포인트), 노스캐롤라이나(1.5%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