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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정건전화 특별법·페이고 국회서 처리돼야" 2016-04-22 11:30:50
"지방재정의 경우 군살은 과감하게 빼고 꼭 필요한 곳에 재투자해서 재정투자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지방재정 개혁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 전체의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임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누리과정 예산의 책임성 있는...
<재정개혁> "스웨덴 벤치마킹하고 일본 반면교사 삼아야" 2016-04-22 10:00:23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 문성유 기재부 재정기획국장, 이기봉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대리가 참석했다. 다음은 송 차관과 일문일답. -- 내년도 예산은 확장적인가. ▲ 작년에 세운 중장기계획의 내년...
혈세 함부로 못쓴다…채무·지출한도 명시한 특별법 도입 2016-04-22 10:00:08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기로했다.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개선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지방교육청에 지급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교육세 재원을 분리한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작년 누리과정 예산편성...
관료 출신 '약진'…16명→34명 2016-04-19 18:28:26
4선에 오른 김진표 당선자(행시 13회)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차관 등을 거친 뒤 노무현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교육부총리를 역임했다. 경기 군포갑에서 당선된 김정우 당선자(행시 40회)도 기재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지낸 재정전문가다. 국립해양조사원장을 지낸 박남춘 당선자(행시 24회)는 인천...
[향후 경제정책 방향] 청년 일자리·시내면세점 추가…굵직한 정책 쏟아진다 2016-04-14 02:40:58
방침도 이달 말 발표된다. 정부는 지난달 면세점제도 개선안을 공개하면서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여부는 제외한 채 면허기간 연장(5년→10년), 수수료율 인상 등의 방안만 내놓았다. 민감한 이슈를 羈굼?앞두고 발표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였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은 최소 3개 이상, 최대...
[유일호 호(號) 재정개혁 시동] 내년 예산 17조 아껴 일자리 사업 집중 투입 2016-03-29 18:56:54
재정부담을 유발하지 않고 추진하기로 했다.각 부처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존 사업을 줄이는 동시에 일자리 사업 등 신규 정책을 발굴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구조조정 대상 재량지출 중 10%를 줄이고, 신사업을 발굴해 5월 말 기재부에 예산요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재정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예산 허리띠 졸라맨다…누리과정 미편성 지자체에 불이익 2016-03-29 14:41:43
지방재정을 제대로 운용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지방교육청)에 재정적인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의무경비 편성을 위한 이행장치를 마련하는 등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각 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부처 스스로 평가해 이를 예산안 자료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년 정부 지출 16조원 줄여 일자리에 투자(종합2보) 2016-03-29 14:25:59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각 부처는 일자리 사업 196개(15조8천억원 규모)와 총 사업비가 100억원 이상인재정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평가하고, 제도 개선안을 내놓아야 한다. 박 실장은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만큼 관련 예산을 가급적 늘려야 한다"며 "구체적 금액은 예산 편성 단계에서 결정할...
내년 정부부처 예산 10% 줄인다…절감재원 일자리에 투자(종합) 2016-03-29 10:44:30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각 부처는 일자리 사업 196개(15조8천억원 규모)와 총 사업비가 100억원 이상인재정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평가하고, 제도 개선안을 내놓아야 한다. 박 실장은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만큼 관련 예산을 가급적 늘려야 한다"며 "구체적 금액은 예산 편성 단계에서 결정할...
정부, 내년 '지출 구조조정'…재량지출 줄여 일자리 창출에 투입 2016-03-29 10:13:06
사전에 적격성을 조사하는 '보조사업 적격성 심사제도'가 시행되고, 3년이 지난 보조사업은 연장 여부를 평가하는 등 보조금 사업의 고삐도 더 강하게 죈다.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의무경비로 편성하도록 강제하는 장치도 마련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