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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이틀째 상승…개인 매수 2013-04-25 15:19:46
지수 선물이 개인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올랐다.25일 코스피 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1.50포인트(0.59%) 오른 254.70을 기록했다. 개인이 1758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9계약, 794계약 매도 우위였다.프로그램은 2115억원 순매수였다. 비차익거래가 1732억원, 차익거래가 382억원...
"PBR 1배‥코스피 바닥권 확인 국면" 2013-04-25 10:35:13
60일선, 120일선, 200일선 이평선이 아예 다 모여 있다. 이평선이 수렴되면 둘 중 하나다. 죽거나 튀는 것이다. 지금은 일단 튀는 쪽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수급표를 보자. 1월 1일부터 계산했을 때 외국인들이 올해 한 해 동안 누적으로 220만 주를 샀다. 계속되는 매수세, 연기금도 최근 매수세가 괜찮다. 투신권의...
[시황레이더] 숨고르기 전망…현대차 실적 '촉각' 2013-04-25 07:01:29
상승랠리가 나흘 만에 멈췄다. 이날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 200 야간 지수선물은 0.05포인트(0.02%) 내린 253.15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보다 5.7% 줄어 지난 2월 4.3%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2.8% 감소)보다 더 큰 감소폭이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STX그룹 유동비율 100% 밑돌아…급격한 유동성 압박 2013-04-25 05:50:06
200%가넘으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본다. STX그룹 계열사들이 이처럼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 건설 계열사가 부진하다. STX조선해양은 작년 7천820억원의 적자를 냈고 STX 4천909억원, STX팬오션 4천669억원, STX엔진[077970] 591억원 각각...
[마켓인사이트] GS건설·LG화학·OCI 바닥 쳤나…회사주식 '반값' 에 사는 임원 늘어 2013-04-24 17:41:29
117주(주당 25만3500원)를, 김민환 상무는 200주(주당 24만4500원)를 각각 매수했다. lg화학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2011년 4월21일(56만7000원)과 비교하면 반값도 안되는 금액이다. 서원교 oci 전무가 지난 18~22일에 사들인 회사 주식(30주) 매입가격은 주당 14만4250원으로, 2년 전인 2011년 4월29일 주가(64만원)의...
롯데그룹 계열사 잇단 최고가 경신 2013-04-24 17:39:43
200만5000원으로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비싼 주식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롯데제과는 최고가를 바꾼 뒤 잠시 조정을 받다 이날 전날보다 1.05% 상승한 19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5.39% 상승했다. 롯데푸드는 18일, 롯데칠성은 17일, 롯데쇼핑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52주...
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등'…외인·개인 매수 2013-04-24 15:34:12
외국인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했다.24일 코스피 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2.50포인트(1.00%) 오른 253.20을 기록했다.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8계약, 291계약 매수 우위였다. 기관은 1557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가 1385억원, 차익거래가 517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티플랙스, 시화 MTV 신공장 '착공' 2013-04-24 10:36:54
티플랙스는 신공장의 분양단가(3.3㎡당 200만원선)를고려할 경우 자산매각 및 취득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펀더멘털 제고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국 티플랙스 대표는 "지난해 경기부진으로 보수적인 경영을 했다"며 "올해는 신공장 건설에 따른 공장통합을 계기로 다시...
골든브릿지證 경영진 '배임·횡령' 무혐의(종합) 2013-04-23 17:44:26
대해선 두 사람 모두 기소 결정을 내렸다.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남궁정 사장만 기소하기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임차보증금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모회사인 골든브릿지에 수십억 원을 부당지원해 골든브릿지가 부실계열사인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을 지원하도록도왔다며 과징금 5억7천200만원을 부과했다....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2013-04-23 17:29:17
선 추경 편성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고 잠정 결론냈다. 향후 의료계 종사자 및 투자사업자 등 일부 계층에만 수익이 집중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로 충격을 받게 될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책은행 출자에도 제동 국책은행의 출자나 각종 기금에 출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