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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 또 미성년자 성추행? 2013-01-03 17:20:50
4시40분께 서울 홍은동 길거리에서 집에 가던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인 것처럼 속이고 a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a양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JK성형외과, 베트남 화상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연말 이벤트 진행 2013-01-03 17:19:02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2011년 4월27일 베트남을 떠들썩하게 만든 희대의 사건이 있었다. 알코올 중독 아버지가 홧김에 당시 3살이던 아들에게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것. 이로 인해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화상을 입게 됐다. 그 주인공이 바로 이번 송년회의 주인공 부콕린. 이 안타까운 소식을...
하이트진로, 日 법인 지분매각 결렬 2013-01-03 17:18:44
지분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진로아이엔씨 지분 49%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블랙스톤pef를 선정하고 협상을 벌여왔다. 지난해 1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인수구조와 1700억원대의 인수금액까지 확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결국 거래가 무산됐다. 거래가 틀어진 것은...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성공열전 (4)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 교수 꿈 꾸던 큰아들, 아버지에게 경영배워 창업 형은 내수·동생은 수출 담당…밸브 업계 1등 일궈 1991년 4월. 당시 34세였던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55)은 대전시 대화동 공단의 15평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해 자신이 설립한 삼진정밀이 첫 제품...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고객들과 상담하느라 분주했다. 여기서 3분 정도 걸어가면 외국계 은행 중 자산 규모 1위(작년 9월 말 현재 30억달러)인 홍콩상하이은행(hsbc) 본사가 나온다. 레주안에서 노트르담성당을 등지고 한 블록 더 가면 응우옌티민카이 거리의 신한베트남은행 본사를 만날 수 있다.호찌민은 그야말로 ‘쩐(錢)의 전쟁’ 중이다....
[마켓인사이트] 한화, 日오릭스와 태양광 손잡는다 2013-01-03 17:06:45
분 17%를 최초 취득가보다 두 배가 넘는 6554억원에 사들였다. 오릭스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면 그룹 성장의 두 축인 금융과 태양광 사업 모두에서 인연을 맺는 셈이다. 한화는 일본 태양광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업황이 부진하지만 일본의 경우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 여파로 태양광...
"아파트 하자보수금, 보수용으로만 사용해야" 2013-01-03 17:02:52
없었다. 2014년부터 아파트 입주민 4분의 3의 찬성을 얻으면 주민운동시설 관리를 외부 전문가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시행령도 손질됐다. 또 아파트 관리 위탁업체나 공사·용역업체 선정 때 전자입찰 방식을 도입하도록 규정했다. 아파트 동별 대표자의 해임 사유를 위법행위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해임 절차도 동 입주민...
[한경매물마당] 서산시 수익형 원룸 8억5000만원 등 14건 2013-01-03 17:00:56
◆서산시 수익형 원룸=서산일반산업단지에 인접한 대지 401㎡, 연면적 599㎡ 4층 신축 건물. 1.5룸 16개와 주인세대. 보증금 1억원, 월 600만원에 임대완료. 융자 1억5000만원, 실투자 6억원, 연 수익률 11.4%. 산업단지 분양 완료. 임차수요 풍부. 8억5000만원. (041)666-0006 ◆서울 동대문구 비즈니스호텔=대로변 대지...
'아이리스' 제작자 조현길 씨 별세 2013-01-03 16:57:37
향년 48세. 농구선수 출신인 조 대표는 대학 4학년 때 부상으로 농구를 포기했다. 이후 외제차 수입사업 등을 하다 강제규 감독을 만나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 영화 ‘베사메무쵸’ ‘몽정기’ ‘포화 속으로’ 등이 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40분....
[책마을] 광고 천재 오길비 "창의성보다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2013-01-03 16:57:07
‘4분의 1 클렌징크림’ 광고, 가난에 찌든 푸에르토리코의 이미지를 바꾼 광고 등 히트작을 계속 만들어냈다. 그는 영국 명문가에서 유복하게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옥스퍼드대에 들어갔지만 중퇴하고 사회에 뛰어들어 많은 경험을 했다.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