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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 2013-05-01 08:49:25
최근 발전엔지니어링 부문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한국에 두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발전 설비에서 한국기업의 높은 기술력과 제3국에서의 협력 가능성등을 눈여겨봤다고 전했다. 지멘스는 내달 7일 한국의 아태 본부 유치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1998년 삼성중공업[010140]의...
지멘스, 발전사업 亞본부로 한국 택했다 2013-04-30 17:15:54
한국지멘스는 발전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아시아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국 본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지역의 발전소 설비 공급 등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멘스는 지난해 인프라 개발·에너지·헬스케어 등의 사업에서 783억유로(약 112조9000억원) 매출을 올린...
한국지멘스 "에너지사업 아시아본부 한국에 설립" 2013-04-30 15:39:20
한국지멘스는 발전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아시아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본부는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의 발전소 설비 공급 등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지멘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발전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역본부를 두는 것은미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수직계열화 부작용 정밀 검토" 2013-04-26 02:46:12
태성엔지니어링 대표는 “회사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소량 다품종 생산체제를 갖추고 싶지만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다른 분야에 진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부당한 몰아주기는 중소기업이 살아갈 터전을 없앤다”고 지적했다. 노 위원장은 “핀란드의 경우 노키아가...
아부나얀 ACWA 회장 "중동 자본에 한국 기술력 합치면 발전시장 공략 최고의 커플될 것" 2013-04-24 17:20:49
발전·담수사업 8개 중 6개를 수주하는 등 중동지역 민간발전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나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미 상당수 중동에 진출해 있다. 오히려 경쟁이 심해 저가수주 논란이 벌어질 정도다. 그러나 아부나얀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 수요가 해마다 7%씩 늘어나고 있고,...
"중동ㆍ북아프리카 플랜트 진출 지원합니다" 2013-04-24 09:28:41
민자 발전·담수기업인 ACWA 파워인터내셔널, 이슬람개발은행 등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발주처 10곳과 금융기관 9곳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현대건설[000720] 등 주요 플랜트업체 30여곳이 참여,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수은은 "중동은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건설...
한국전력기술 "'영흥화력 기술유출' 민사소송 준비" 2013-04-23 06:01:08
발전,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가능" 한국전력기술이 경찰 수사결과 자사의 기술을유출한 것으로 조사된 한국남동발전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영업비밀 유출에 따른 민사소송도 수사 진행 과정과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당연히 준비해야 한다"며 "소송 대상은 검토해...
<동정>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이사 2013-04-19 15:00:37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9일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토목 건설분야의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토목과학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30.9% ↑(종합) 2013-04-17 16:18:47
엔지니어링이 잇따라 1분기영업손실을 내는 등 건설업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져 발표를 앞당겼다. 대림산업의 한 관계자는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으로 수주해 다른 업체보다 건수는 적지만 손해나는 사업장은 없다"고 전했다. 또 무리한 신시장 개척보다 주력 분야인 화공·발전플랜트에 집중했고...
[S&F 경영학] 포드車 나오자 도로건설 뛰어든 벡텔…돈 될 사업 '길목' 선점 2013-04-16 17:32:12
줄이고 싶어했다. 벡텔은 1993년 발전 플랜트의 설계 모델을 사전 제작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조치였다. 발전소 건립은 철저하게 발주처의 요구대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벡텔은 그러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의 공통 분모를 찾아내 사전 제작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