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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 2013-01-15 11:33:40
김 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가구의 소득수준별 식료품비 지출비중을 추산했다. 그 결과 소득 하위 20% 계층의 엥겔지수가 23.4%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배추값이 최근 한 달 간 70% 넘게 오르는 등 농축산물 가격이 들썩인 점을 고려하면 식료품 소비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은 물가 상승에 따른...
한국 노령자 고용률 OECD 2위 2013-01-13 11:17:36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국의 65∼69세 고용률(해당 연령 인구 대비 취업자 수)은 41.0%로 비교 대상 OECD 32개국 평균(18.5%)의 2.2배였고 아이슬란드(46.7%)에 이어 두 번 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노후 소득 보장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생계에 내몰리는 노인이 많은...
노령자 고용률 일본보다 높은 한국…은퇴 시점은 더 늦어져 2013-01-13 10:22:14
노후 소득 보장체계로 생계에 내몰리는 노인이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1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65∼69세 고용률과 실질적 은퇴 연령이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다. 또한 1970년 대 초보다 실질 은퇴 시점이 늦춰진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oecd의 고령자 고용률 통계에서는 2011년 기준 한국의...
우리나라 65~69세 고용률 41%‥OECD 2위 2013-01-13 10:20:37
은퇴 연령` 순위에서도 남성 71.4세, 여성 69.9세로 OECD 선두권이었습니다. 특히 통계 비교가 가능한 27개국 가운데 고령자의 실질 은퇴 시점이 40년 전보다 늦춰진 곳은 우리나라(65.5세→71.4세) 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노후와 소득 보장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생계에 내몰리는 노인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소득으로 본다면 일반 봉급생활자들이 버는 것처럼 생계소득이 되고, 기타소득으로 볼 경우 헌금 등 `사례금'으로 분류된다"며 "종교법인에서 월급 형식으로 받는 소득은 근로소득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다만, 종교인의 근로소득은 정확한 과세정보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근로소득세는...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복지부, 개편안 인수위 보고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최저생계비 100%, 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4만원 미만)의 복지혜택이 줄어들고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00~120%)의 혜택은 늘어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부족액을 보전해주는 성격의 생계지원금은 20~30% 정도 주는 반면 주거 및 교육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의 1...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소득층이 적고 중간층이 많았다. 소득 1분위(하위 20%) 이직자는 32만2천명(12%), 2분위 63만명(23.6%), 3분위 69만7천명(26.1%), 4분위 61만7천명(23.2%), 5분위 40만명(15%) 등으로 집계됐다. 빈곤층은 근로여건이 열악해도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고소득층은직업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못하다는 것도 문제다. 박 당선인은 공약에서 소득기준 상위 20%를 제외한 전체의 80%에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등록금이 해결된다고 해서 극빈계층의 젊은이들까지 대학에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생계를 위해 허드렛일이라도 당장 부여잡아야 할 판에, 대학 진학은 사치일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생활환경의 젊은이들...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저소득층에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1년간 직업훈련 수당이 기껏해야 200만원 남짓이어서 당장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중장년층은 눈길을 주기가 어렵다.실제 이 같은 이유로 지난해 1~11월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는 13만6155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가 정한 목표치(22만6000명)의 60% 수준이다. 정부는 이에...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종합) 2013-01-02 09:16:00
"20∼30대 실업률이 높고,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가는`프리터족' 비중이 급증하는 등 고용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노동연구원 반정호 책임연구원은 "20∼30대 가구주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중장년층에 비해 수입이 떨어지는 일자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것이세대간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