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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그를 아십니까?” 2017-01-13 07:00:20
군사정권에서 반정부 인사들을 가혹하게 조사하던 곳으로 악명 높던 장소입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그가 고문을 받아 숨진 지 18년이 지난 2005년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인권침해 사건과 인권차별 사례를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교훈의 장소로 매일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2 20:00:01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의 소재파악에 실패했다. 헌법재판소는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로부터 각각이들의 현재지와 행선지 등을 알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들을 이달 5일 오후 2시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부르려 했으나 모두 잠적하면서...
"최순실 청와대서 본적 있느냐"…이영선 "보안상 답변 못한다" 2017-01-12 18:17:47
탄핵심판 4차 변론 [ 고윤상 / 성수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의 4차 변론기일이 12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에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 박 대통령 의상 구입 과정 등과 관련해 진술했다.이 행정관은 앞서 언론에 영상이 공개된 ‘박 대통령...
빅관천 "조응천·남재준 다 잘렸는데 당신이 뭐라고 총대를…" 2017-01-12 15:59:02
정권 보복 감당 힘들 것"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황재하 기자 =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됐던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세계일보 기자의 안위를 걱정하며 취재를 만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세계일보 조현일 기자는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박 전...
류희인 "세월호 오보 늑장 파악, 盧때는 있을 수 없는 일" 2017-01-12 15:48:00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온 보고를 보면 전원구조가 오보라는 보고도 있었는데, 청와대가 오후 2시가 넘도록 전원구조 상황으로 오해하고 있을 수가 있느냐"는 이진성 재판관의 질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 때라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오바마 고별 연설에 전세계 감동 …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점 vs 다른점 2017-01-12 15:06:44
되풀이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오바마 정권에 레임덕이란 없었다. 오바마의 대통령 고별연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지만 선착순으로 배포된 입장권이 2시간30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암표는 인터넷에서 최고 5000달러에 거래될 정도였다.오바마 대통령이 실천한 소통 정치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2 08:00:02
정권연장"·안희정 "철새정치"(종합) 170111-1193 정치-0176 19:15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교체"…경기도서 당권 경쟁(종합) 170111-1197 정치-0177 19:26 안철수 "정치공학적 연대론 시나리오 완전히 불살라야" 170111-1198 정치-0178 19:27 이재명 "대선주자들, 법인세 증세 분명한 입장 밝혀야" 170111-1199 정치-0179...
오늘 탄핵심판 4차 변론…이영선 행정관 등 4명 증인신문 2017-01-12 04:00:02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을 열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 대해 증인신문을 한다. 오전 10시 이 행정관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류 전 위원, 오후 3시 조 기자, 오후 4시 조 전 사장 순이다. 이 행정관은...
민주 대선레이스에 '野공동후보론' 부상…文 대세론 견제 2017-01-11 18:48:10
뽑는 방식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각 당이 따로 대선후보를 선정한 뒤 후보단일화나 연대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박 시장의 생각이다. 박 시장은 "야권이 분열된 경우에는 연대를 이뤄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며 "과거 공동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
[몸집 불리는 정부] 23개 부처 60여개 조직 신설…공무원 1만명 늘리고 봉급도 인상 2017-01-11 17:36:13
명분으로 추진되는 조직 축소는 일반적으로 정권 후반기로 넘어가면서 유야무야된다. 각 부처는 다음 정권이 들어서 단행될 조직 개편에 대비해 미리 몸집을 불려 놓자는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초기에도 그랬다. 2013년 초 정권인수위원회 시절, 정부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줄이고 공무원 정원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