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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일렉트로, 라임티앤씨 종속회사 편입 2013-04-01 10:55:30
웨이브일렉트로는 이동통신 기지국 중계기용 필터 및 증폭기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라임티앤씨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편입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마켓인사이트] 하이닉스 정상화의 숨은 주역 안성은 대표, 메릴린치 떠난다 2013-03-27 13:54:04
도이체증권 대표로 수평이동할 듯 - 외국계 ib업계 연쇄 이동 가능성안성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 대표가 9년간 몸담았던 메릴린치를 떠난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성은 대표는 boa메릴린치 한국 대표와 ib부문 대표직을 사임했다. 2004년 메릴린치 ib부문 대표로 취임한지 9년 만이다. 안 대표는...
<대한항공 지주사 전환결정…"지배구조 투명성 개선"> 2013-03-25 08:22:16
계열사간의 지분 이동 및 흡수합병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한진칼홀딩스가 정석기업을 흡수합병하거나 한진과 정석기업이 합병하는 방식 등으로 순환출자구조 해소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론적으로는...
SK C&C, 엔카네트워크 합병…비IT부문 강화-대우 2013-03-25 07:41:32
91.74%의 지분 취득을 통해 자회사로 편입한 후, 추가 지분인수를 통해 보유지분 100%를 확보했다. sk c&c는 이번 합병으로 it서비스 기술력과 엔카네트워크 중고차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은 100% 자회사에 대한 합병으로 연...
가난한 국민 위한 자동차…250만원짜리 '나노' 만들어…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2013-03-21 15:30:47
이륜차나 스쿠터 하나에 모든 가족이 타고 이동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위험한 모습을 보고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소형 자동차에 맞는 엔진과 내·외장재를 찾는 데만 3년이 넘게 걸렸다. 2000년대 초부터 새로운 ‘국민차’를 만들겠다던...
불확실한 증시…턴어라운드 기대株는? 2013-03-20 13:18:05
관심을 가지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및 디지털 위성방송 중계기 제조업체 cs는 3년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s는 롱텀에볼루션(lte) 투자에 따른 기존 중계기 매출 감소와 팸토셀(femto cell) 관련 개발 지연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cs는 지난해 매출액 593억원...
中 양회서 '내수' 성장 강조…진짜 수혜株는? 2013-03-19 14:17:54
화장품은 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 힘들어 기존 상하이 공장이 주요 도시인 광저우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광저우 공장의 가동률이 정상화될 경우 코스맥스의 사업 규모는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cj오쇼핑은 중국 매출 비중이 크진 않지만 향후 성장력이 기대됐다. 홈쇼핑은 현지 핵심...
기업도 국민도 돈 안 쓴다…가계 잉여자금 9년來 최대 2013-03-18 12:00:33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여유자금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했다. 가계의 자금운용을 보면 신규투입된 보험·연금은 같은 기간 2011년 56조6천억원에서 2012년 89조1천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반대로 주식·출자지분은 같은 기간 5조4천억원에서 -8조원으로 감소했다. 예금역시 80조1천억원에서 57조2천억원으로 크게...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공학한림원 대상' 2013-03-11 17:15:03
1997년 파슨스와 서영기술단의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가 됐고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해 전 직원을 주주로 참여시키기도 했다. 한미글로벌은 2011년 기준 매출 1829억원, 순이익 35억원, 직원 수 948명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김 회장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 상패와...
[마켓인사이트] 잭팟의 유혹…주부·의사까지 '슈퍼개미' 대열로 2013-03-11 17:07:12
미만 보유 지분까지 합치면 현재가치가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웬만한 중견기업 오너를 능가하는 규모다.중견그룹을 이끌면서 개인적으로 투자활동을 벌이는 큰손도 있다. 이동건 부방그룹 회장은 2010년 나우콤 지분 5.78%를 장내 매수했다. 나우콤은 이후 인적분할로 윈스테크넷과 분리됐고, 이 회장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