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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임원 30명 승진…승진자 지난해보다 20% 줄어 2013-12-12 14:21:22
승진했던 것에 비하면 승진자가 20%가량 줄었다. 원전 케이블 품질 문제로 물의를 빚은 js전선의 최명규 사장이 물러나는 등 문책인사도 단행했다. js전선은 앞서 10월 ls엠트론에서 자리를 옮긴 이익희 전무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경영을 맡고 있으며 내년 3월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LS그룹, 임원 30명 승진…원전 관련 문책인사 2013-12-12 14:04:18
것에 비하면 승진자가 20%가량 줄었다. 원전 케이블 품질 문제로 물의를 빚은 JS전선[005560]의 최명규 사장이 물러나는 등 문책인사도 단행했다. JS전선은 앞서 10월 LS엠트론에서 자리를 옮긴 이익희 전무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경영을 맡고 있으며 내년 3월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될...
LS그룹 2014년 임원 인사 단행···승진 폭 20% 감소 2013-12-12 13:49:38
승진했습니다. LS그룹은 원전비리 문제 등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 지난해 36명에 비해 승진 폭을 약 20% 줄였습니다. 원전케이블 품질 문제와 관련해 최명규 JS전선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났습니다. 지난 10월 LS엠트론에서 자리를 옮긴 경영혁신 전문가 이익희 전무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JS전선의 경영...
"한전기술, 내년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신한 2013-12-12 07:55:59
만료되는 14개 원전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가정할 경우 기존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원전 11기(2024년) 이외에도 1400~1500mw 규모의 원전 5기가 추가로 건설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
원자력硏-사우디 스마트원자로 도입 등 협력 2013-12-11 14:06:42
스마트는 전기 출력이 대형 원전의 10분의 1 이하 수준인 100㎿(메가와트)의 소형원자로로, 증기발생기와 주냉각재 펌프 등 주요 기기가 단일 원자로 압력용기 안에 있는 일체형 방식으로 돼 있다. 대형 원전을 건설하기에 부적절한 소규모 전력망 국가나 필리핀·몽골·말레이시아·칠레·카자흐스탄 등...
로엔케이, 일본 ESCO사업 진출 2013-12-11 10:57:33
또 "최근 일본은 원전사태로 인한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에스코(ESCO) 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엔케이는 에스코(ESCO)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일본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원전 비중 29% 설정‥원전 확대정책 유지 2013-12-11 09:11:57
정부 계획대로라면 원전 6∼8기를 더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원전 확대 정책의 뼈대는 사실상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국회 산업위에 보고했으며 오늘(11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공청회 결과를...
<특징주> 추가건설 계획에 원전관련주 '강세' 2013-12-11 09:09:58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발표했다. 정부가 설정한 원전 비중은 민간워킹그룹에서 권고한 22∼29% 범위에서 가장 높은 쪽으로 목표치를 잡은 것이며, 현재 원전 비중인 26.4%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목표치를 맞추려면 추가로 원전 6∼8기를 건설해야 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우진, 원전정책 리스크 해소될 것"-현대 2013-12-11 08:22:39
단기 급락했지만, 소모품인 원전계측기 독점공급업체인 우진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이미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확정된 11기의 신설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정부가 밝혔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현재 우진의 납품대상인 한국형 원전은 11기고, 앞으로 11기가 추가되면 22기가 된다"며 "이번 중장기...
공공기관 개혁 급물살…"한전·가스공사 주가에 호재" 2013-12-11 04:02:04
일회성재료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요금 인상 효과와 우호적인 환율에 힘입어 내년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하반기 이후 가동 중단된 3기 원전의 재가동 가능성도 커 한전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