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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車 사라진다"···영세 상인들, 유지비 가장 싼 차인데 2013-01-16 15:31:09
택배업에 종사하는 김모 씨(남·50대)는 다마스로 화물용달 업무를 본다. 그는 "며칠 전 방송을 통해 다마스가 단종된다는 뉴스를 봤는데 다마스보다 유지비가 싼 차는 아마도 없을 것" 이라며 "한 달간 배달 업무를 봐도 기름 값이 10만 원이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년 이상 서민들의 '발' 노릇을 해온 경상용차...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에 일기예보 개념 도입…만족도 높여 2013-01-16 09:01:04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업무와 전기안전 진흥사업을 담당해왔다. 공사의 대표 캐릭터는 사막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물 ‘미어캣’. 전기 안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미리 대비하는 전기안전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cs예보제’를...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2013-01-16 08:00:35
IB업무를 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라이센스를 따내 리테일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이스탄불사무소와 인도네시아 출장소를 열고 남미에서는 칠레 사무소를 페루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은행은)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이 미진하다. 건설사나 제조회사들이 이라크, 리비아 같은 곳에서 하루 3천달러의...
[인사] 한국선급 ; 창원시 ; 인천지방경찰청 등 2013-01-15 23:57:13
생활안전과 김성곤▷삼산서 이정원▷지방청 광역수사대 손청용<경감>▷부평서 조만철▷연수서 정지균▷지방청 경무과 김옥재▷지방청 청문감사관실 박희영▷지방청 경비교통과 김일권▷서부서 윤대식▷계양서 이규홍▷남동서 김동성▷남부서 유용준▷강화서 이교호▷중부서 김창호▷남부서 이영호 ◈울산시선관위...
[정부조직 개편] '국민 먹거리' 총리실서 관할…제약·바이오 신성장 동력으로 2013-01-15 21:24:00
하나로 규정할 정도로 국민 먹거리 안전 강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제약·바이오 분야를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꼽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시키면서 총리실 산하로 옮긴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현 정부에서 식약청은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식품 의약품 관련 정책집행기관의 역할을 하는 데 그쳤으나...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일은 다 빼앗기고 ‘규제’하는 업무만 남아 조직이 대폭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 날이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 모인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일부...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ict 산업육성 주력정보통신기술(ict) 업무는 전담 차관이 맡는다. ict 관련 기능은 현재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분산돼 있다.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 진흥 정책을, 지경부는 소프트웨어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행안부는 전자정부와 정보보안 업무를, 문화부는 게임 등 콘텐츠...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등 재난·안전 담당기관의 인력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진행된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대규모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과 소방관이 각각 2만명 정도...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보건복지부의 외청에서 총리 산하 처로 승격되며, 이에따라 정부 조직은 지금의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소폭 확대됩니다. <인터뷰> 김용준 인수위원장 "이번 정부조직개편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이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것이다. 잘한 결정이다. 그동안 업무 영역을 둘러싸고 온갖 풍문이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